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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여성 1인 가구 100명에게 '안심홈 5종 세트' 지원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서대문구가 서대문구건강가정지원센터와 협업해 여성 1인 가구 100명에게 '안심홈 5종 세트'를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구성품으로는 ▲현관문 보조키 ▲방범창 ▲창문 잠금장치 ▲외부에서 문을 열면 휴대전화로 알림을 주는 '문 열림 센서' ▲위기 상황에서 누르면 경보음을 울리며 112와 지인에게 문자로 신고해 주는 '휴대용 비상벨'로 구성됐다. 구는 신청자 가운데 주겨형태와 안전 취약 등을 고려해 100가구를 선정하여 방범 장치를 지원할 계획이다. 현관문보조키와 방범창은 설치 서비스까지 제공된다. 지원 대상은 서대문구 'SS존'(Safe Singles Zone) 시범 지역인 신촌동, 연희동, 남가좌2동의 주택, 빌라, 원룸 밀집지역에서 전월세로 거주하는 여성 1인 가구와 법정 한.. 2020. 7. 6.
[인터뷰]서초구 1인 가구 33.6%... 안종숙 서초구의회 의장 "실태 파악 후 선제 대응" [1코노미뉴스=안유리나 기자] 1인 가구 600만 시대가 도래했다. 통계청의 인구주택총조사(2015년)에 따르면 서울시 1인 가구의 비율은 1980년에 4.8%에 불과했으나, 1990년에 9%, 2000년에 15.5%, 2010년에 23.9%, 2015년에는 27%로 급격하게 증가해, 4가구 중 한 가구 이상이 1인 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각 지자체 마다 1인 가구 증가에 발맞춰 다양한 정책을 쏟아내고 있다. 는 서울시 서초구의 1인 가구 정책에 대해 서초구의회 의장인 안종숙 의장을 만나 들어봤다. 안 의장은 "1인 가구의 증가는 사회·경제·문화 등 전 분야에 걸쳐 다양한 변화를 야기 시킬 것으로 예상되기에 선제 대응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이런 배경하에 1인 가구 기본계획과 .. 2020. 6. 24.
양천구, 여성 1인 가구·점포 '여성안심SS존 사업' 진행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양천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여성 1인 가구·점포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여성안심SS존 사업'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해 3개 동(목2·3·4동) 시범 사업이 121개 가구와 25개 점포에 '여성안심 3종 세트'의 설치를 지원하는 성과를 내며 마무리됨에 따라 올해는 양천구 전 지역의 여성 1인 가구와 점포를 대상으로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작년 시범 사업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만족도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안심홈 4종 세트'로 구성된 ▲외부 움직임을 감지해 스마트폰으로 사진이 전송되는 CCTV ▲집안 에서 외부를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비디오 창 벨' ▲이중 잠금장치인 '창문스토퍼' ▲현관문 보조키를 지원한다. 신청 .. 2020. 6. 23.
성동구, 취약지역 여성 1인 가구 '안심홈 4종 키트' 설치 지원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성동구는 취약지역 여성 1인 가구의 안전망 구축을 위해 '안심홈 4종 키트' 설치 지원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지난 5월 구는 서울시 주관 '2020 여성 안심마을 사업' 공모에서 여성 1인 가구 SS(Safe Single)존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여성 1인 가구를 대상으로 100여 가구에 집안 내 잠금장치 등 4종의 안심장치를 지원하고 여성 1인 점포에는 '안심 벨'을 설치한다. 4종 안심장치로는 이중 잠금 장치인 '현관문보조키', 바깥에서 창문을 열고 들어올경우 경보음과 함께 지인에게 문자가 전송되는 '문열림센서', 창문을 통해 집으로 무단 침입을 막아주는 '창문잠금장치', '방범창'으로 구성됐다. 오는 7월 중순부터 성동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내 1.. 2020.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