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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인 가구 지원 정책 넥스트 레벨 추진 1인 가구 지원 조례 개정 토론회 지난해 서울 1인 가구 139만명…"정책, 더 풍부하고 가까워야"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서울시가 1인 가구 지원 정책 업그레이드를 위해 1인 가구 지원 조례 개정에 나선다. 여가문화 서비스, 취약계층 복지서비스 제공에 그치는 지원 정책이 아닌 삶의 질 전반을 높이기 위한 정책 추진을 윈한 근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10일 서울시의회는 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서울시 1인 가구 지원 조례의 개정을 위한 토론회'를 마련했다. 이날 토론회는 최선 서울시의원이 좌장을 맡고, 이해선 서울시1인가구특별대책추진단장, 권금상 서울시 건강가정지원센터장, 변주수 관악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김영정 서울시 여성가족재단 연구위원, 서윤기 서울시의원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먼저.. 2021. 8. 11.
용산구, 1인 가구 특별대책 TF팀 구성…"오세훈號 발맞춘다"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서울 용산구는 1인 가구 특별대책 추진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하고 이달부터 운영에 돌입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구의 1인 가구 특별대책 TF팀 운영은 오세훈 서울시장 제1호 공약인 1인 가구 지원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서다. 2019년 기준 통계청 인구총조사 결과에 따르면 용산구에 거주하는 1인 가구 수는 3만5148가구로 전체 가구의 37.7%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서울시 평균(33.4%)보다 4.3% 높은 수치다. 1인 가구 지원 기본 조례구 TF팀은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한다. 또한 부단장(주민복지국장), 반장(복지정책과장), 아래 5대 분야(안전, 일자리, 외로움, 질병, 주거) 12개 부서 18개 팀이 TF에 참여하기로 했다. 안전 분야에서는 주거복지·오르신행정·.. 2021. 8. 3.
[펫코노미] 나는 몇 점짜리 반려인?…서울시 '반려인 능력시험' 개최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반려동물 1500만시대에 들어서면서 반려동물을 양육하는 가구를 쉽게 볼 수 있다. 하지만 언어소통이 불가능한 동물을 양육하다 보면 동물이 하는 행동에 대해 오해를 하거나 반려인의 잘못된 양육방식으로 반려동물의 건강을 해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이에 반려인 또는 예비반려인이 반려동물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확인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서울시는 올해 제3회 '반려인 능력시험'을 모집하고 비대면으로 개최한다. 23일 서울시에 따르면 반려인 능력시험은 시와 ㈜동그람이가 2019년부터 개최해 3회를 맞이했다. 특히 참여자를 기존 1000여 명에서 올해는 5000명(강아지 3000명, 고양이 2000명)으로 확대한다. 앞서 제1회 반려인 능력시험에서는 강아지를 키우는 .. 2021. 7. 23.
1인 가구 1호 공약으로 내세웠던 오세훈號 취임 100일, 바뀐 점 있나 [1코노미뉴스=안유리나 기자] 1인 가구를 1호 공약으로 내세웠던 오세훈 시장이 취임 100일을 맞이했다. 이로써 서울시는 시장 직속 정규 조직인 '1인 가구 특별대책추진단'구성하고 1인 가구 정책 방향 모색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서울시는 '1인 가구 특별대책추진 테스크포스(TF)를 통해 1인 가구 지원정책을 꾸려왔다. 1인 가구 특별대책추진단은 시장 직속이라는 점에서 더욱더 활성화 될 전망이다. 이를 위해 시의회 심의를 거쳐 추가경정예산 27억 원을 확보했다. 서울시가 1인 가구에 속도를 내는 까닭은 서울 전체 인구수는 줄어든 반면 혼자 거주하는 '1인 가구'가 늘어난 이유다. 통계청이 발표한 서울시의 1인 가구 수는 2019년 기준 129만 9,787가구로 전체 가구 수(404만.. 2021. 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