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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56

"구급함이 제일" … 청년 1인 가구 웰컴박스 받아보니 서울 3집 중 1집 '청년 1인 가구' 서울시가 청년들의 빛나는 서울생활을 응원하기 위해 '웰컴박스' 3,600개를 지원했다. 대상은 신청일 기준 1년 이내 서울시로 전입신고 돼 있는 만 19~29세 청년 1인 가구다. 이번 사업은 서울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20대 1인 가구 청년에게 서울시 청년정책, 생활정보 등을 소개하고 청년의 독립생활을 응원하고자 마련됐다는 게 서울시 측 설명이다. 5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로 신규 전입한 청년들의 인구수가 57만5000여 명으로 이 가운데 세대주가 만 34세 이하인 청년 1인 가구는 48만6000여 명으로 전체 1인 가구의 38%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20대의 서울시 총 전입은 39만5000여 명으로, 순이동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는 양상을 보인다... 2021. 11. 5.
1코노미뉴스, 서울시 손잡고 1인 가구 삶의 질 향상 도모 1인 가구 관련 콘텐츠 교류·공동 행사 등 추진 첫 사업, 서울1인가구포털 내 '알·쓸·1·잡' 공동제작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1코노미뉴스가 서울시와 손잡고 1인 가구 삶의 질 향상에 나선다. 15일 1인 가구 전문 미디어 [1코노미뉴스]는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서울시와 '1인 가구 콘텐츠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양 기관은 ▲1인 가구 관련 콘텐츠 상호교류 및 홍보 ▲공동행사 개최 등을 추진, 1인 가구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첫 사업으로 서울시가 지난 1일 오픈한 '서울1인가구포털(https://1in.seoul.go.kr)' 내 '알·쓸·1·잡'을 공동 운영한다. 알·쓸·1·잡은 1인 가구가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 2021. 9. 15.
"1인 가구, 정책 아이디어 찾아요" 자치단체 발벗고 나선다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1인 가구가 꾸준히 증가하자 각 지자체가 1인 가구에 맞는 맞춤형 아이디어 공모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서울시와 산하 자치구는 물론 지방 자치단체까지 공모 아이디어를 통해 맞춤형 정책을 발굴하겠다는 취지를 내비치는 모습이다. 27일 서울시와 각 지방 자치단체에 따르면 내달 9월 한 달 동안 1인 가구가 생활하는데 불편 해소를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우선 서울시는 내달 1일부터 30일까지 서울시민들의 1인 가구 불편 해소를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구한다. 이번 공모전은 다른 공모전과 달리 서울에 주소지를 두지 않더라도 실제 서울에서 생활하는 사람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 여론조사나 각종 통계지표만으로 1인 가구의 생활밀착형 고충을 파악하는 데에 한계가 있다는 문제의식.. 2021. 8. 31.
서울시, 1인 가구 삶의 질 높인다…'1인 가구 정책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서울시가 급증하고 있는 1인 가구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 서울시는 '1인 가구 정책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오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서울시의 1인 가구 비중은 약 139만명으로 총 가구의 34.9%를 차지한다. 이는 세 집 중 한 집은 1인 가구인 셈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인 가구를 위한 현실적인 정책내용은 턱없이 부족하다. 이에 시는 1인 가구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효성 있는 맞춤형 정책을 발굴해 1인 가구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진행한다. 1인 가구에 관심이 있는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서울 시민이 아니더라도 실제 생활권 (직장, 학교 등)이 서울인 사람도 모.. 2021. 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