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려동물141

[4.15 총선] 더불어민주당, 1인 가구'생활밀착형정책' 승부수 띄운다 1인 가구 30% 시대, 표심 잡기 위한 전략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2주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달 후보자등록을 마친 각 정당은 본격적인 '표몰이'에 나섰다.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불필요한 홍보전이 없어져, 오히려 '공약'을 전면에 내세운 진검승부가 기대된다. 올해는 그간 복지 사각지대에 놓였던 1인 가구를 겨냥한 공약이 눈에 띈다. 국내 총가구 수의 30% 가까운 숫자가 1인 가구인 만큼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이 중요해져서다.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 1인 가구를 진정으로 생각한 국회의원 후보자는 누가 있을까. [1코노미뉴스]는 제21대 총선에 앞서 각 정당과 의원 후보자가 내놓은 공약을 분석하고 1인 가구 전문가와 함께 공약의 실효성 등을 다루고자 한다. -편집자.. 2020. 4. 3.
펫트너, 반려동물 돌봄 보험 '펫트너 안심보험' 가입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펫트너'는 펫시터에 의한 반려동물 돌봄 의뢰 수행 도중 반려동물이 신체적 손해를 입을 경우 관련 배상내용을 지원하는 '펫트너 안심보험'(한화손해보험 전문인 배상책임보험)에 가입했다고 1일 밝혔다. 앞서 펫트너는 반려인이 출장, 여행등으로 자신의 반려동물을 돌봐줄 수 없을 경우 전문가가 반려동물을 맡아주거나 반려인의 집으로 방문해 반려동물을 케어해주는 펫시팅·헬스케어 서비스 플랫폼 운영을 하고 있다. 펫트너 안심보험은 1일부터 펫트너에서 매칭되는 모든 돌봄 의뢰에 대해 적용되며, 펫시팅 서비스에 대한 전문인 배상책임보험 적용은 업계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돌봄 대상으로 등록된 반려동물이 입은 손해를 담보하며, 보장한도는 1인 1청구당 1000만원, 총 보상한도는 2억원이다... 2020. 4. 1.
코로나19여파, 반려동물 위생용품 언택트 소비 덩달아 증가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최근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여파로 비대면(언택트) 소비가 크게 늘어난 가운데, 펫 전용위생용품 주문도 덩달아 증가했다.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쇼핑몰 G9는 최근 한 달 (2월 25일~3월 26일) 동안의 반려동물용품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6%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반려동물 위생용품 판매량은 368%로 4배 이상 증가했다. 반려견 위생용품의 경우 336%, 반려묘는 444%를 기록했다. 그중 살균·탈취제가 무려 2640%로 27배, 구강위생용품은 446%로 5배, 애견용 기저귀가 867%로 9배 등으로 각각 판매량이 크게 증가했다. 이밖에도 사료와 간식도 수요가 늘었다. 반려견 사료는 148% 늘었고, 반려묘 사료는 334% 늘었다. 한편,.. 2020. 3. 30.
서울시, 광견병 미끼예방약 살포…접촉 시 알러지반응 '주의'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서울시는 오는 25일부터 5월 13일까지 봄철 야생동물 광견병 미끼예방약 4만개를 살포한다고 23일 밝혔다. 살포 지역으로는 너구리의 주요 서식지인 북한산, 도봉산, 수락산, 불암산, 관악산, 용마산, 관악산, 우면산, 대모산 및 양재천, 탄천, 안양천 등 너구리가 자주 출몰하는 계곡, 하천지역에 뿌려진다. 광견병 미끼예방약은 가로 3cm, 세로 3cm의 갈색 고체로 어묵반죽이나 닭고기 반죽 안에 예방백신을 넣어 만들었다. 너구리 등 야생동물이 먹게되면 광견병 항체가 생기게 된다. 특히 시민들이 산행 중 나무 밑이나 수풀 속에 살포된 야생동물 미끼예방약을 발견한다면 접촉시 가려움증과 알러지반응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최대한 피해야 한다. 또한 산책이나 반려동물과 외출시 야생동물.. 2020. 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