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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대통령24

[솔로가 원하는 1인 가구 대책 -주거편] "면적 45㎡ 이상 필요" "원룸·공유주택 주거 품질 확보해야"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정부는 지난 1일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발표에서 1인 가구 관련 정책 방향을 구체화했다. 1인 가구를 위한 주거, 소득, 돌봄 등 생활기반별 맞춤형 대응 방향이 담겼다. 이에 따라 문재인 대통령이 주문한 1인 가구 맞춤형 패키지 대책이 곧 발표될 것이란 기대감이 나온다. 범정부 차원에서 준비 중인 1인 가구 대책에는 뭐가 담길지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실제 1인 가구는 어떤 대책을 원하고 있는지 정부의 국민참여예산 공개토론 댓글을 통해 알아봤다. 먼저 1인 가구 주거 지원 및 환경개선 대책에 대한 의견이다. 정부는 원활한 토론 진행을 위해 ▲공공임대주택 대상 확대 ▲주택청약제도개선 ▲1인 가구용 공공임대주택 적정 면적을 주제로 제시했다. 공.. 2020. 6. 3.
1인 가구 맞춤 대책 '초읽기'…文정부 예산사업 뭐 있나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정부는 오는 6월 1인 가구 종합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1인 가구만을 대상으로 한 생애주기, 생활기반별 패키지 정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일각에서는 이미 서울시, 경기도 등에서 추진 중인 1인 가구 관련 사업을 종합하는 수준에 머무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해 말 문재인 대통령이 1인 가구 패키지 정책을 주문한 후 서둘러 마련에 나선 정책인 만큼 내용이 부실할 것이란 우려에서다. [1코노미뉴스]는 현재 추진되고 있는 1인 가구 관련 주요 사업을 살펴봤다. 먼저 주거지원으로는 국민임대주택, 행복주택, 국민주택기금 지원이 있다. 전용면적 40㎡ 이하 물량의 경우 1인 가구도 국민임대주택에 입주할 수 있다. 행복주택은 공급물량의 80%가 사회초년생, 대학생, 신혼.. 2020. 5. 27.
거스를수 없는 대세... 1인 가구 증가 금융권도 '들썩' 국민 10명 중 3명 '나 혼자 산다'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1인 가구의 급속한 증가로 주거정책, 사회복지정책 등 기존 4인 가구 기준이었던 정책의 변화가 필요한 것이 아닌가. 1인 가구를 위한 정책 종합패키지를 만들라"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 발언한 내용이다. 대통령까지 직접 나서 지원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할 만큼 혼자 사는 1인 가구는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1일 통계청에 따르면 2018년 기준 전체 가구에서 1인 가구가 차지하는 비중은 29.3%(584만8594가구)로 전체 가구 유형 중 1위로 나타났다. 2000년만 해도 15%였던 비중이 20년 만에 두 배 성장한 수치다. 향후 2047년에는 이 비중이 37.3%, 무려 832만 가구로 늘어날 것이라.. 2020. 5. 21.
[카드뉴스] 文 "5·18 진상규명에 최선 다할 것" 2020. 5.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