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K텔레콤16

A/S부터 채용 상담까지…비대면 영상 상담 적용 확대 [1코노미뉴스=백혜진 기자] 코로나 장기화가 이어지면서 비대면 서비스 활성화에 주목하고 있다. 직접 대면하지 않고 장소 상관없이 문제점을 바로 해결할 수 있는 편의성과 신속성의 장점으로 이용자들이 빠르게 늘고 있다. 이에 청호나이스는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비대면 영상상담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콜센터 상담사가 소비자의 휴대폰 카메라로 제품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면서 상담을 진행하는 서비스다. 별도 프로그램 설치 없이 상담사가 발송한 SMS 링크로 바로 연결해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지 않은 고객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비대면 영상상담 서비스를 위한 전문 기술 상담사를 배치해 상담 서비스의 질을 높였다. 이번 비대면 영상상담을 통해 고객은 간단한 조작으로 직접 해결 가능한 문제를 실시간으로 처.. 2020. 9. 16.
[언택트 선도기업⑧ SKT] "언택트 트렌드는 위기이자 기회" 새로운 변화 선도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전 세계적 언택트 트렌드는 초연결성을 제공하는 ICT 기업에 위기이자 기회다. 이동통신부터 뉴(New) ICT사업, 기업 문화까지 시대에 맞게 혁신의 속도를 높여야 한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지난 6월 7일 본사 수펙스홀에서 '비대면 타운홀'을 진행했다. 현장에는 20여명의 임원만 배석하고 SK ICT 패밀리사 임직원들은 T전화 그룹통화, 영상통화 '서로', PC모바일 스트리밍, 사내방송 등 다양한 비대면 솔루션을 통해 타운홀에 참가했다. SK텔레콤은 대기업 최초의 전 직원 재택근무·온라인 주주총회, 언택트 채용 등 코로나 위기 속에서 새로운 변화를 선도했다고 평가받아왔다. 이번 타운홀은 이러한 역량, 탄탄한 사업 포트폴리오, 강한 인프라를 토대로 기존 틀을 깬 발상의.. 2020. 9. 3.
SK텔레콤, 그룹 영상통화 '미더스' 출시…최대 100명 동시 접속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SK텔레콤이 초고화질 그룹 영상통화 서비스 '미더스'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미더스는 'Meet'와 'Us'의 합성어다. 언택트 시대에 걸맞는 그룹 영상통화 경험을 제공한다는 목표로 출시됐다. 주요 기능은 ▲발표자 모드 ▲텍스트 채팅 ▲화면 공유 ▲화이트 보드 ▲핀 비디오 등이다. 보안성 면에서는 그룹 통화가 동작되는 모든 구간에 암호화를 적용했다. 향후 보안 특화 기능을 탑재한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미더스는 SK텔레콤 T전화의 영상 통화 서비스 '콜라'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5G 이용 시 최대 QHD급 통화 품질을 구현한다. 화자 인식 기반의 하이브리드 SFU 방식으로 설계돼 소요 데이터 역시 기존 대비 50% 수준으로 감축했다. 모바일과 태블릿 버전은 원스토어와 .. 2020. 8. 3.
SKT, 서울시 치매 어르신 생활 안전 지킨다 LoRa 기반 웨어러블 트래커 '스마트 지킴이' 1천대 순차 납품 [1코노미뉴스=백혜진 기자] SK텔레콤이 서울시에 치매 어르신을 위한 '스마트 지킴이'를 지원한다. 10일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서울시와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SK텔레콤은 자사의 실시간 위치확인 기기 스마트 지킴이 1000대를 서울시에 제공하고, 서울시는 오는 11일부터 스마트 지킴이를 25개소의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순차적으로 보급한다. 스마트 지킴이 단말기 대여료 및 통신료는 서울시에서 전액 지원한다. SK텔레콤 스마트 지킴이는 사물인터넷 전용망인 로라(LoRa)와 GPS기반의 웨어러블 트래커·전용 어플리케이션·통합 안전 플랫폼이다. 치매노인과 발달장애인 등 취약계층 실종자를 신속.. 2020. 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