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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여행9

[이창민의 혼행 톡톡③] 액티비티의 천국 케언즈(feat. ‘니모를 찾아서') 우리의 일상은 코로나19 전과 후로 나뉜다고 해도 틀리지 않을 정도로 많은 것이 바뀌었다. 여행업에 종사하고 있는 필자도 코로나로 인해 삶이 달라졌다.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비크론'마저 등장하며 '위드 코로나'를 위협한다. 그럼에도 필자는 어두운 터널은 끝이 나기 마련이고 인간의 호기심은 사라지지 않기에 직접 경험과 추억의 상징인 여행 욕구는 계속되리라 믿는다. 이에 필자는 코로나 종식 후 여행을 미리 그려본다. 코로나19 이후 여행산업은 ‘안전’과 ‘안정’에 포커스가 맞춰질 전망이다. 따라서 같은 여행지를 가더라도 이전과는 다른 여행이 될 것이다. 모르는 사람들과 함께 단체버스를 타고 관광하는 일은 없어질지도 모르겠다. 또 코로나 방역 통제가 우수한 국가로 여행객이 몰릴 것이 다분하다. 그 첫째.. 2021. 12. 20.
[이창민의 혼행 톡톡①] 포스트 코로나 시대 혼행 여행지 1순위 '시드니' 우리의 일상은 코로나19 전과 후로 나뉜다고 해도 틀리지 않을 정도로 많은 것이 바뀌었다. 여행업에 종사하고 있는 필자도 코로나로 인해 삶이 달라졌다.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비크론'마저 등장하며 '위드 코로나'를 위협한다. 그럼에도 필자는 어두운 터널은 끝이 나기 마련이고 인간의 호기심은 사라지지 않기에 직접 경험과 추억의 상징인 여행 욕구는 계속되리라 믿는다. 이에 필자는 코로나 종식 후 여행을 미리 그려본다. 코로나19 이후 여행산업은 ‘안전’과 ‘안정’에 포커스가 맞춰질 전망이다. 따라서 같은 여행지를 가더라도 이전과는 다른 여행이 될 것이다. 모르는 사람들과 함께 단체버스를 타고 관광하는 일은 없어질지도 모르겠다. 또 코로나 방역 통제가 우수한 국가로 여행객이 몰릴 것이 다분하다. 그 첫째.. 2021. 12. 6.
여름 휴가 코앞…혼행, 2년새 6.1% 늘어나 "방해받고 싶지 않다" 나홀로 여행족 늘어나 정부, 휴가 시즌 앞두고 방역 지침 강화 나서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혼행(혼자 떠나는 여행)이 이상한가요? 미뤘던 여름휴가 혼자서 홀가분하게 힐링하고 올래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직장인들의 휴가 고민도 깊어졌다. 휴가 시즌이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코로나와 치솟는 물가가 발목을 잡고 있다. 직장인 한 모(29)씨는 올해 여름 휴가로 울릉도 2박 3일 계획을 세웠다. 혼자 떠날 계획이다. 아무에게도 방해받고 싶지 않아 선택한 결정이라는 게 한 씨 말이다. 실제로 한 씨처럼 혼자서 휴가를 떠나는 나 홀로 휴가족이 늘고 있다. 취업포털 인쿠르트 조사에 따르면 2019년도 14.0%에서 2021년도 20.1%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1. 6. 14.
[카드뉴스] 오로지 나만의 시간, 국내 혼행 여행지 2021. 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