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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여행9

[윤민철의 툰코노미 44화] 혼행 불편한 진실 2020. 10. 30.
[카드뉴스] 솔캠 '차박' 인기…에티켓과 주의사항은? 2020. 10. 7.
2030 남성 30.7%, '나홀로' 차박 선호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여행에도 언택트가 대세인 가운데 차 안에서 숙식을 해결하는 여행인 ‘차박’이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2030 미혼남녀 가운데 남성들의 경우 나홀로 차박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지난 7월 22일부터 7월 24일까지 미혼남녀 총 300명(남 150명, 여 150명)을 대상으로 ‘차박’에 관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혼남녀 10명 중 7명(73.3%)은 올해 차박 여행을 계획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심지어 차박을 몰랐던 사람도 차박을 떠날 생각이었다. ‘차박이 뭔지 몰랐다’고 답한 전체 응답자 16.7%의 절반 이상(60.0%)이 ‘차박을 떠나고 싶다’는 의향을 내비쳤다. 많은 이들이 떠나고 싶어하는 차박의 장점은 ‘언제 어디서.. 2020. 8. 4.
[정희정의 모나리자]외국인 관광객 없는 지금이 기회다... 나 홀로 파리여행 [1코노미뉴스=정희선] 길고긴 이동제한 조치를 지나 자유롭게 외출하고 보고싶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일상으로 돌아간 프랑스. 예년과 같이 테라스에서 여유롭게 햇살을 즐기고 광장에서 친구들을 만나고 공원에서 피크닉을 즐긴다. 7월부터 8월까지는 프랑스인들의 공식적인 여름 휴가 기간이다. 프랑스 언론에 따르면 올여름 휴가를 떠난다고 응답한 비율은 약 44% 정도며 대부분 국내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 바캉스 기간에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파리에서는 유명한 빵집 문이 열려있고 맛집들이 영업을 하는 모습이 반증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접어든 프랑스에서 조금 변한 것이 있다면 지하철을 탈 때나 마트, 상점, 쇼핑몰 등 내부 입장 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 되었다는 것이다. 또한 카페, 바, 레스토랑 등에서 메뉴판을.. 2020. 7.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