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여행9 [휴가철 '혼행' 특집①] 포스트 코로나, 여행 트렌드도 변했다 언택트 여행 대세…캠핑·등산 인기 여름 휴가철이 돌아왔다. 짧게는 5일, 길게는 9일 이상의 휴가기간, 하늘길이 막힌 요즘 국내 여행이 대안으로 떠올랐다. 특히 코로나 19로 '언택트(비대면) 여행'이 대세다. 혼행(혼자하는 여행)족은 오히려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인파에 치이지 않고 그간 쌓인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혼행'을 원하지만, 여행업계도 다인(多人)가구 중심이어서 적당한 상품을 찾기 쉽지 않아서다. 솔로를 위한 경제지 [1코노미뉴스]는 올 여름휴가 트렌드인 '언택트'에 맞춰 여름 휴가특집을 준비했다. -편집자 주 ◇캠린이·산린이 코로나19 확산 이후 침체됐던 아웃도어 시장이 활기를 찾았다. 타인과 거리를 두면서도 자연 속에서 혼자 또는 소수 인원과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는 캠핑, 등산이 인기를.. 2020. 6. 19.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