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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 늘자 덩달아 냉동간편식품 전년 대비 52.1% 증가 [1코노미뉴스=백혜진 기자] 매년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덩달아 냉동간편식품도 상승세다. 25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에 따르면 지난 1월 1일부터 3월 24일까지 냉동간편식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대비 52.1%, 3월(1~24일)에만 43.8%의 신장세를 보였다. 이는 편리함이 곧 프리미엄이라고 여기는 ‘편리미엄’ 트렌드에 따라 단순히 전자레인지에 돌리는 것 만으로도 취식이 가능해 요리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간편식 제품들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냉동식품 기술의 발달로 조리 당시의 맛을 그대로 살리고 원재료의 영양을 보존한 상품들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 GS25는 이러한 냉동간편식품 신장 트렌드에 맞춰 식품전문기업 풀무원과 손을 잡고 특.. 2020. 3. 25.
GS25, '무배당 하이펫 애견보험' 단독 출시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편의점 GS25가 반려동물 보험 상품을 단독으로 출시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현대해상과 손잡고 반려동물 보험 상품 '무배당 하이펫 애견보험'을 단독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하이펫 애견보험은 치료비 보장 중심의 기존 보험 상품과는 다르게 배상책임 보장과 장례비 보장이 특화된 상품이다. 보장 범위로는 반려견이 타인의 신체나 반려동물에게 손해를 입힐 경우 최대 500만원 한도 내 지원한다. 또 반려견 사망 시 장례비 15만원 지급이다. 각 지자체에 반려동물 등록을 완료한 반려견(일부 견종 제외) 중 만 0세부터 6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보험기간은 가입일로부터 1년, 연간 보험료는 1만원(일시납)이다. 가입을 원하는 고객은 전국 GS25 매장을 방문해 계산대.. 2020. 3. 19.
가정간편식(HMR), 코로나 맞물려 전년동기 대비 39% 증가 [1코노미뉴스=백혜진 기자] 1인 가구, 솔로, 혼족들이 증가하면서 가정간편식(HMR)이 대세다. 최근 코로나19 확산가지 맞물리면서 간편식의 인기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집에 간편식을 사다 놓고 먹는 고객층이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GS25가 1월부터 3월 10일까지 가정간편식(HMR, Home Meal Replacement) 매출을 살펴본 결과 전년 동기대비 39.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2월 29일 제외) 2018년과 2019년에는 전년대비 각각 67.2%, 60.3% 신장하며 해마다 매출이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는 추세다. 특히 가정간편식 중에서도 즉석국 카테고리 매출은 올해 1월부터 3월 10일까지 전년 동기대비 41.5%, 20.. 2020. 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