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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11

세븐일레븐, 1인 가구 위한 미니수박 출시 [1코노미뉴스=백혜진 기자] 세븐일레븐은 곧 다가오는 초복(16일)을 앞두고 다양한 보양식 상품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의 '오리정식 도시락'은 보양식 콘셉트로 선보인 프리미엄 도시락으로 식품영양 전문가 한영실 숙명여대 교수 맞춤식품연구실과의 협업을 통해 완성됐다. 국내산 오리고기로 만든 담백한 훈제오리와 매콤한 고추장 오리주물럭이 메인이며, 밑반찬으로는 쌈무, 무말랭이, 양념깻잎찜, 미니샐러드, 형미흑밥으로 구성됐다. 최근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1인 가구를 위한 미니수박도 출시했다. 종류로는 '컷팅수박 2종','애플수박', '복수박'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애플수박'은 씨앗이 작아 거부감이 적고 아삭한 식감과 높은 당도를 자랑한다. '복수박'은 타원형의 작은 수박으로 껍질과 과육이 .. 2020. 7. 13.
CU, 1인 가구 위한 여름철 간편 오리 보양식 출시 도시락, 삼각김밥 등 다양 [1코노미뉴스=백혜진 기자] CU는 오리 보양식으로 이루어진 '덕분애(愛) 정식 도시락','오리덕분이삼 삼각김밥'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간편 보양식을 찾는 1인 가구가 타깃이다. 오리고기에는 비타민A, B와 레시틴, 필수 아미노산 등 항산화 및 노화예방 효과에 뛰어난 성분들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혈관 건강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이 들어 있어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CU가 이번에 선보인 '덕분애(愛) 정식 도시락'은 고객의 입맛에 따라 몸에 좋은 오리고기를 더욱더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도시락이다. 기름기를 빼 부드럽고 담백한 훈제오리와 특제 고추장 소스에 재운 매콤한 오리주물럭을 하나로 구성했다. 반찬은 두 오리고기와 맛의 조화를 고려해.. 2020. 6. 26.
포스트 코로나 시대, 1인용 음식이 뜬다 혼밥 식당·1인용 과일 등 증가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1인용 식품이 주목받고 있다. 1인 가구 증가세와 맞물리면서 혼밥 식당, 1인용 과일 등이 늘고, 다같이 먹는 찌개류를 기피하는 현상도 발견됐다.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전국 만 19~59세 직장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이후 점심시간 변화를 조사한 결과 '찌개같은 다 함께 먹는 메뉴는 개인 스스로가 주의 할 필요가 있다(73.4%)', '요즘은 가급적 찌개처럼 다 함께 먹는 메뉴는 기피하게 된다(53.0%)', '점심식사때 1인 1쟁반을 제공하는 식당을 찾게 된다(42.2%)'로 다 함께 먹는 음식을 기피하는 경향이 높았다. 특히 '앞으로 식당보다는 편의점 등에서 간편식으로 점심을 해결할 .. 2020. 6. 10.
세븐일레븐, 1인 가구 맞춤형 모바일 상품 '수제반찬세트' 출시 [1코노미뉴스=백혜진 기자] 세븐일레븐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세븐앱' 전용 상품으로 1인 가구 맞춤형 프리미엄 '수제반찬세트' 4종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수제반찬세트'는 '메추리알장조림', '메추리알장조림', '화태채무침', '매콤멸치볶음', '진미채무침' 등 10개의 수제반찬 중 4개를 조합한 세트 상품이다. 아울러 '수제반찬세트'는 80~150g의 소용량 상품으로 1인·2인 가구가 일주일 정도 먹을 수 있는 양이다. 구매방법으로는 애플리케이션 '세븐앱'에 접속해 '예약주문' 메뉴 '샐러드/반찬' 코너를 통해 구매하고자 하는 세트상품을 예약 주문하고 수령 희망 점포와 날짜를 선택하면 된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편의점 신선식품은 가까운 곳에서 소용량으로 즐길 수 있다는 장점.. 2020.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