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코로나19297

[카드뉴스] '벚꽃놀이' 올해는 패싱 고령 1인 가구에 '생수'드려요…풀무원샘물, 포천 전역 지원 - 일코노미뉴스 풀무원샘물은 최근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풀무원샘물 바이 네이처\'를 후원한다고 26일 밝혔다.앞서 풀무원샘물은 6년 연속 보건복지... www.1conomynews.co.kr 2020. 3. 26.
SK하이닉스 이천 R&D센터 직원 1만여명 집단감염 노출 집단급식 공급업체 신세계푸드…장티푸스·대장균 감염 이력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SK하이닉스 이천 R&D센터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구내식당에서 식사를 한 일부 직원들이 배탈, 발열 등을 호소한 것.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세가 장기화하면서 민감해진 상황에서 이같은 증상이 발생해 이목을 끈다. 실제 일부 직원들은 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진다. 25일 SK하이닉스, 신세계푸드 등은 최근 SK하이닉스 이천 R&D센터 구내식당에서 발생한 집단감염 사태를 조사 중이다. 이천시보건소·SK하이닉스·신세계푸드가 공동으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SK하이닉스는 사내공지를 띄우고 복통 등 증상을 보인 환자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별도로 SK하이닉스는 내부적으로 자체 점검도 진행 중이다. 아직.. 2020. 3. 25.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위기 상황" [1코노미뉴스=안유리나 기자] 롯데가 코로나19로 인해 비상경영에 돌입했다. 신동빈 회장은 지난 24일, 비상경영회의를 소집해 롯데지주 및 BU 주요 임원진들과 코로나19로 인한 위기상황 극복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최근 코로나19의 전세계적인 확산으로 경제 위기가 장기화될 것으로 예측되는 만큼,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고 그 이후를 철저히 대비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위기의식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롯데그룹은 지난 1월 중순 코로나 대응 TF팀(C-TFT)을 만들어 운영중이지만, 이번 회의는 현재 일본에 체류중인 신동빈 회장이 별도로 소집해 화상회의로 이루어졌다. 신동빈 회장은 회의에서 “글로벌 경제가 요동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그룹 전 계열사들이 국내외 상황을 지속적으로 체크하고 사.. 2020. 3. 25.
'코로나19' 혼놀족 증가..."사람 만나는게 오히려 부담"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코로나19 재택근무를 하다보니 밖에 나갈 일이 거의 없다. 사람 만나는게 오히려 더 부담스럽다" 경기도 향동에 거주하는 직장인 A씨의 말이다. A(28)씨는 평소에도 주말 내내 혼자 노는 (혼놀족)이었는데 요즘은 코로나19로 더욱더 혼족 삶을 추구하고 있다. 마트 가는 것 이외 밖으로 나가지 않는다는게 A씨의 설명이다. A씨처럼 혼자 주말을 보내는 20~30대가 늘고 있다. 집에서 모든 일을 해결하는 혼놀족은 여가 생활 역시 혼자서 즐긴다.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지 않고 오롯이 자기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이 선호하고 있는 추세다. 실제로 보건복지부가 발간한 ‘통계로 보는 사회보장 2019’에 따르면, 작년 기준 국내 1인 가구는 총 599만 가구로 전체.. 2020.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