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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8

[1인 가구 헬스케어] 계속되는 '집콕', 콧물 반복되면 '알레르기' [1코노미뉴스=김미정 기자]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되고 있다. 재택근무, 무급휴가 등으로 또 다시 '집콕' 생활을 시작한 1인 가구에게 '알레르기' 주의보가 떴다. 공기질이 좋지 못한 환경에서 장시간 머무는 경우가 늘면서 호흡기 질환 발생이 증가해서다. 특히 호흡기 알레르기 질환인 비염, 천식 등을 보유한 환자의 경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알레르기 반응은 사람의 면역 기능 때문에 생긴다. 우리 몸이 외부 항원에 대해 불필요한 면역반응, 즉 과민반응을 보이는 경우다.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물질인 ‘알레르겐’에 노출되면 우리 몸에서 특정 화학 물질을 분비 시키는데, 이러한 화학 물질이 코나 기관지와 같은 호흡기에 작용하는 경우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게 된다. 비염, .. 2020. 9. 2.
[1人1食] 요리 문턱 낮춘 '마이셰프 양장피'…맛은 2% 아쉬워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코로나19 확산으로 외식이 어려워진 요즘, 집에서 간단히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요리가 인기다. 특히 밀키트는 손질된 식재료, 필요한 양념과 소스가 정량으로 한 상자에 담겨져 있어 정해진 레시피 그대로 따라 하면 그림 속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마이셰프에서 판매하는 '양장피'는 밀키트 중에서도 인기 제품이다. [1코노미뉴스]는 밀키트 추천 요리로 꼽히는 마이셰프의 양장피를 오늘의 [1人1食]으로 선정했다. 이 제품은 전분을 이용해 만든 양장피면, 알새우, 크래미, 오징어, 돼지고기, 표고버섯, 양파, 당근, 청피망, 홍파프리카, 달걀지단, 볶음소스, 겨자소스, 참기름으로 구성됐다. 조리시간은 20분으로 나온다. 실제로도 20분대에 요리를 마칠 수 있었다. 조리방법도 간단하다. .. 2020. 5. 15.
1인 가구 '집콕' 즐기기, 어디까지 해봤니?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장기화가 우리 일상에 많은 변화를 초래하고 있다. 그중 하나가 '집콕족' 증가다. 집콕족은 집에 콕 박혀서 생활하는 사람들을 말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재택근무 등으로 어쩔 수 없이 집콕 생활을 하다 보니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한다. '시간'을 효율적으로 보내는 법이다. 특히 혼자 사는 1인 가구의 경우 온종일 혼자 지내야 한다. 지루한 일상을 탈피하기 위해서는 혼자서 즐길 수 있는 1인용 여가활동이 필요하다. [1코노미뉴스]는 17일 코로나19로 집 안에 갇혀버린 1인 가구들이 어떤 방식으로 여가생활을 즐기고 있는지 살펴봤다. 1인용 여가생활, 그 첫 번째는 콘텐츠다.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국내 OTT 시장 규모는 7801억원으로 전년 .. 2020. 4. 17.
강남구, 코로나19 지원… '집콕' 1인 가구 'VOD 콘텐츠' 무료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강남구는 딜라이브강남케이블티브이와 업무협약을 맺고 코로나19 여파로 자택에 주로 머무르는 1인 가구를 위해 이달부터 VOD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신청자는 드라마·예능·영화 등 최신 프로그램을 마음껏 시청할 수 있는 쿠폰이 증정된다. 희망자는 강남구 1인 가구 커뮤니티센터 '스테이.지(STAY.G)'로 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방문 접수는 불가능하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현재 '스테이.지'는 현재 휴관 중이다. 임동호 복지정책과장은 "강남구는 지역주민 23만3849가구 중 36.2%인 8만4577가구가 1인 가구"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1인가구에게 도움이 되는 고품격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강조했.. 2020. 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