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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사업11

관악구, 여성 1인 가구 범죄예방 '1인 가구 안심홈 3종 세트' 지원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관악구는 여성 1인 가구의 안전한 주거생활을 위해 '1인 가구 안심홈 3종 세트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서울시 공모사업을 첫 시작으로 여성 1인 가구 156가구에 안심홈 세트를 지원했으며, 당해 여성 1인 가구의 사업이 높은 만족도를 보여 추가경정 예산을 편성해 179가구에 더 지원했다. '안심홈 세트 지원사업'은 ▲이중 잠금장치인 현관문 보조키 ▲외부에서 문을 열고 들어오면 경보음과 함께 지인에게 문자가 전송되는 문 열림 센서 ▲비상시에 당기면 경보음과 함께 지인 및 112에 비상메세지가 자동 전송되는 휴대용 긴급 비상벨 총 3종으로 구성돼 있다. 관악구에 거주하는 여성 1인 가구로서 전세보증금 1억5000만원 미만 주택에 거주 중이면 누구나 신.. 2020. 4. 29.
삼척시보건소, '노인 무릎 인공관절수술비' 지원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강원 삼척시는 삼척시보건소와 노인의료나눔재단이 노인 무릎 인공관절수술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원대상은 만 60세 이상으로 인공관절치환술(슬관절) 인정 기준에 준하고 ▲의료급여 1·2종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이다. 대상자에게는 검사비, 진료비, 수술비(법정본인부담금) 등이 지원되며 무릎 한쪽 기준으로 최대 120만원까지 지원된다. 희망자는 삼척시 보건소 방문보건부서에 신청가능하며, 지원자로 선정될 경우 재단에서 수술비를 의료지관에 지급하는 방식이다. 다만, 대상자 선정 통보 전에 이루어진 수술비는 지원하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 "무릎관절증으로 일상생활에 고통을 겪으면서 경제적인 이유로 수술을 받지 못하는 어르신들의 삶의 질.. 2020. 4. 27.
중랑구, "1인 가구 모두 모여라"…홀로서기 프로그램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서울 중랑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이하 센터)에서는 1인가구 지원사업을 통해 서울생활권 1인가구 및 예비 1인가구가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해피 홀로데이' 지원 프로그램을 실행한다고 1일 밝혔다. 1인 가구 지원사업은 ▲1인가구 일상생활에 도움을 주는 교육·문화 프로그램 ▲1인가구원의 사회적 고립을 개선하는 자조모임 활동 프로그램 ▲전문상담사와의 상담을 통해 혼자 살면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심리상담 프로그램으로 나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아울러 실행되는 프로그램으로는 ▲호신술 배우기, 드림캐처 만들기, 심리검사 등의 '자기돌봄'(4월) ▲인생시간표 만들기, 재무회계교육 등의 '자기관리'(6월) ▲정리수납 교육, 스피치 교육 등의 .. 2020.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