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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사업11

[청년창업] 환경분야 우수 창업자 육성…'에코스타트업 지원사업' '청년 창업'이 대한민국 경제의 혁신축이 되고 있다. 매년 성공의 꿈을 안고 창업에 뛰어드는 청년이 급격히 늘고 이목을 끄는 성공사례도 증가했다. 그러나 성공률보다 실패율이 더 높은 것이 현실이다. 특히 최근 창업지원자금 관련 '불법 브로커'마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정보의 홍수' 속 올바른 정보를 구별하는 것이 중요하다. [1코노미뉴스]는 결코 쉽지 않은 창업의 길에서 청년 창업자의 성공을 지원하고자, 정부와 지자체·기업의 청년 창업 정책 정보를 제공한다. -편집자 주 ◇2020년 에코스타트업 지원사업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환경분야 우수 창업기업 발굴·육성을 지원한다. 시제품 제작 및 개선 지원 등 창업 사업화에 필요한 자금은 물론 전문가 자문,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 2020. 8. 11.
산청군, 소외된 1인 가구 사회성향상 위한 지원사업 실시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보건복지부의 사회서비스분야 공모사업을 수행 중인 산청군이 1인 가구의 사회적관계 향상을 돕기 위해 미술활동과 인문학 교육 등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이소 파트너' 사업의 하나로 지역 내 자립생활, 사회성향상에 도움을 희망하는 1인 가구를 위해 지원사업을 실시한다는 내용이다. 군은 돌봄활동가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사회적관계 향상을 위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하기 위해 야외 프로그램 위주로 진행하며, 실내에서 진행해야 하는 프로그램의 경우 소그룹 활동으로 운영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한다. 프로그램은 매주 혹은 격주로 진행된다. 사회성 향상 지원사업은 이외에도 ▲자립생활지원 ▲자존감 향상지원 ▲방문형 케어서비스 ▲돌봄서.. 2020. 7. 20.
(재)숲과나눔, '2020 하반기 풀씨·풀꽃' 공모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재단법인 숲과나눔(이사장 장재연)이 2020년도 하반기 시민 아이디어 지원사업 '풀씨'와 '풀꽃' 공모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풀씨’ 지원사업은 선정된 팀에게 최대 300만 원을 지원, 환경·안전·보건분야 난제 해결을 위한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직접 실행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숲과나눔은 2018년부터 풀씨 사업을 시작해 2020년 4기까지 총 172개 팀을 지원한 바 있다. 올 하반기에는 풀씨 5기 최대 50팀에 총 1억50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 지원사업은 연령, 경력 상관없이 개인, 단체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지원주제는 환경, 안전, 건강 분야의 사회적 난제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다. 세부 주제에 대한 제한은 없다. 신청 기간은 8일부터 8월.. 2020. 7. 8.
고양시, '동물등록제 비용 지원' 반려견 4천마리 선착순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경기도 고양시는 유기동물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동물등록제(내장형)' 비용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고양시의 '동물등록제 비용 지원 사업'은 경기도에 주소를 둔 도민이 반려를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인 개들을 대상으로 한다. 선착순 4000마리에 한해 관내 동물등록 대행업체(동물병원 86곳)에서 1만원에 등록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동물등록(내장형)의 비용은 2만~6만원이다. 동물등록대행업체는 동물보호관리시스템에서 조회 가능하다. 또 희망자는 방문하고자 하는 대행업체 전화로 지원 사업이 가능한지 사전 문의가 꼭 필요하다. 아울러 해당 대행업체의 내장형 마이크로칩 소진 여부도 함께 확인하면 된다. 반려동물 소유자의 의무 사항인 동물등록을 하지 않은 경우 '.. 2020. 5.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