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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새해 추진되는 1인 가구 정책 살펴보니 [1코노미뉴스=안유리나 기자] 경기도가 늘어나는 1인 가구 속도에 발맞춰 2022년 1인 가구 정책 지원을 넓힌다. 경기도는 2022년 추진 정책 가운데 1인 가구를 포함하고 지원 사업도 강화할 예정이다. 도는 1인 가구 지원 항목에 재무·경제교육 및 개인 재무상담을 추가하고 종전 운영 중이던 중장년 수다살롱, 식생활 개선 다이닝, 건강 돌봄 프로그램 등은 올해도 운영한다. 5일 경기도에 따르면 기존 운영됐던 1인 가구 지원 사업을 10개 시·군으로 확대 지원할 방침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의정부, 하남, 안성, 광명 4개 시에서 1인 가구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 1인 가구가 꾸준히 증가하자 범위를 넓힌 것으로 해석된다. 우선 도는 올해부터 재무·경제 교육에 대한 지원을 늘리기로 했다. 생애주기.. 2022. 1. 5.
숲과나눔, 시민 아이디어 지원사업 '풀씨·풀꽃' 4개팀 활동 시작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재단법인 숲과나눔은 2021년 상반기 시민 아이디어 지원사업 '풀씨'와 '풀꽃' 공모 선정 결과를 발표하고 선정된 팀들의 활동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팀당 연 최대 2000만원을 지원하는 풀꽃(2단계) 5기에는 풀씨 활동(1단계)을 완료한 4개 팀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5기 팀은 지난해 하반기에 선정된 풀꽃 4기 2개 팀과 더불어 사회를 안전하고 건강한 곳으로 만드는 아이디어를 체계적으로 사업화할 예정이다. 풀꽃 5기 팀의 아이디어는 ▲재활용 플라스틱 사출 서비스 구축과 고도화 프로그램 개발 ▲아파트 탐조(探鳥) 프로그램 ▲환경교육 연극 프로그램 모델 연구 및 플랫폼 개발 ▲종이팩 수명연장 프로젝트 등이다. 아울러 숲과나눔은 상반기 풀씨 6기 공모 결과도 발표했다. .. 2021. 2. 15.
숲과나눔, 시민 아이디어 지원사업 '풀씨·풀꽃' 공모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재단법인 숲과나눔은 5일 2021년도 상반기 시민 아이디어 지원사업 '풀씨'와 '풀꽃' 지원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먼저 '풀씨' 지원사업은 선정된 팀에게 최대 300만원을 지원해 환경·안전·보건 분야 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직접 실행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018년부터 시작된 숲과나눔 풀씨 사업은 2020년 5기까지 총 214개 팀을 지원했다. 올해 상반기에도 풀씨 6기 최대 50팀에 총 1억 5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우리 사회를 안전하고 건강 지속 가능한 곳으로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를 가진 시민이라면 나이, 경력 등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지원주제 또한 환경, 안전, 보건 분야의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라면 세부 주제.. 2021. 1. 5.
[백세인생] 지독한 코로나…취약계층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 펼쳐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코로나 장기화로 더욱더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서울시는 바이오믹스와 함께 서울시 취약계층에 2억5000만원 상당의 건강식품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전달되는 식품은 바이오믹스가 연구·제작한 오미자 발효추출분말 3만3414개다. 오미자 발효추출분말은 서울특별시광역푸드뱅크에 입고되어 25개 자치구 기초푸드뱅크·마켓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앞서 바이오믹스는 지난 2018년부터 꾸준히 서울광역푸드뱅크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을 지원하기 위한 나눔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김선순 복지정책실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고 지친 이 시점에 어려운 이웃의 건강 증진을 위해 기부를 결심해주신 바이오믹스에 감사를 표한.. 2020. 9.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