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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14

[펫코노미] 반려동물 입양 고려하는 당신, 4가지 체크리스트 보셨나요?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 되고 있다. 이에따른 코로나 블루를 겪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반려동물을 입양사례도 덩달아 증가하는 추세다. 실제로 지난달 인천본부세관은 지난 1월부터 10월까지 국내로 수입된 반려동물 수입실적이 1만 2700마리로 집계됐다. 반려견은 1472건(9965마리)으로 전년 동기대비 2.2배 늘었고, 반려묘는 545건(2735마리)으로 2.4배 증가했다. 하지만, 단순히 외로움을 달래고자 반려동물을 충동적으로 입양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영국 동물보호단체(Battersea Dogs and Cats Home)에서 코로나19 이후 반려견·반려묘를 입양한 보호자 2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3분의 1가량이 '충동적'으로 .. 2020. 12. 22.
외로운 추석 보내는 1인 가구…"전 드시고 힘내세요"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추석 연휴가 다가왔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서울시민 4명 중 3명은 연휴 기간 '서울에서만 머물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19일부터 20일 사이 18세 이상 서울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추석 연휴 계획 조사에 따르면 연휴내내 서울에만 있겠다는 응답자가 76.5%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추석 연휴기간 동안 혼자 거주하는 1인 가구의 외로움을 달래고자 각 지자체는 1인 가구를 위한 다양한 '추석맞이' 프로그램을 펼쳤다. ◇ 안양시, 복지 사각지대 1인 가구에 "전(煎) 드시고 힘내세요" 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와 다가오는 추석에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1인 가구를 위해 '추석맞이 전(煎) 나눔' 행사를 지난 28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생.. 2020. 9. 29.
[백세인생] 외로운 독거 어르신 마음 달래는 'AI 스피커' "아리아, 임영웅 노래 좀 틀어줘", "아리아, 오늘 날씨 좀 알려줘" 서울 은평구에 홀로 거주하고 있는 김영자(가명.76) 할머니는 최근 AI(인공지능) 스피커로 외로움을 달랜다.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독거 어르신 돌봄서비스 공백이 생기고 있다. 이를 해결하고자 각 지자체가 지급한 AI 스피커, 로봇 등이 독거 어르신의 안부확인·위급상황 알리미는 물론, 외로움을 달래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SK텔레콤, 인공지능(AI) 돌봄 서비스…독거 어르신 삶의 질 높여 SK텔레콤은 지방정부협의회 사회적기업 행복커넥트와 AI 돌봄 관련 1년 운영 성과 정보를 담은 백서 '행복커뮤니티 - 독거 어르신과 AI의 행복한 동행 365일'을 지난달 발간했다. 여기에는 AI 돌봄 서비스 소개 및 현황, 효과성 분석,.. 2020. 9. 23.
[윤민철의 툰코노미 31화] 솔로의 외로움 [인터뷰] 길용환 관악구의회 의장"화려한 싱글 라이프 즐기는 1인 가구, 빙산의 일각" - 일코노미� 서울시 관악구의 경우 2017년도에는 52%였던 1인 가구 비율이 57% 전국 최고 수준이다. 3년 만에 5%가 증가한 셈이다.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지자체도 정책 마련에 분주하다.관악구의회 길용환 의장 www.1conomynews.co.kr 2020. 7.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