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15 새마을금고, 창립 57주년 기념식 "절망을 희망으로"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5일 새마을금고중앙회관 MG홀에서 새마을금고 창립 57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이번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에 중점을 두고 ▲창립 57주년 유공자 포상 ▲제 29회 새마을금고대상 ▲2020년도 경영평가대회 및 2019 공제연도대상 시상식을 병행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과 임직원 및 수상자들이 참석해 새마을금고 57년 역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새마을금고 발전에 공로가 큰 유공자(개인26명·단체21명)를 표창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박차훈 새마을금고 중앙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57년 역사와 자산 200조 원 시대를 이끌어 온 새마을금고인들의 헌신과 열정에 경의를 표한다"면.. 2020. 5. 26. 새마을금고, 자산 200조 돌파 '눈앞'…"안심하고 이용하세요"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새마을금고가 코로나19 확산세 속에서도 자산 200조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우수한 재무건전성을 바탕으로 고객 신뢰를 쌓은 결과다. 21일 새마을금고(회장 박차훈)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새마을금고의 자산은 190조원, 연체율 1.85%, 고정이하여신비율 2.20%를 기록했다. 또 이익잉여금 적립액 6조3000억원, 출자금 7조9000억원을 달성했다. 연체율은 은행이 보유한 총 여신(대출)에 대한 연체비율, 고정이하여신비율은 은행이 보유한 총 여신 중 부실채권이 차지하는 비율을 말한다. 이는 은행의 건전성을 평가하는 대표적인 지표다. 상호금융권 평균 연체율이 2.13%, 고정이하여신비율이 2.41%인 것을 감안하면 새마을금고는 우수한 재무건전성을 갖췄다 평가받을 수.. 2020. 5. 21. 한국 성공 사례 벤치마킹...미얀마 정부,‘미얀마 새마을금고중앙회’ 설립 [1코노미뉴스=안유리나 기자] 한국의 성공사례를 벤치마킹해 2017년 미얀마에 새마을금고가 최초로 설립 된지 3년여 만에, 미얀마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설립 준비 작업에 들어간다.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는 지난 11일 부터 미얀마 정부 주관으로 ‘미얀마 새마을금고중앙회(Central Saemaul Geumgo of Myanmar)’ 설립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미얀마 정부는 지난 4월 농축산관개부 내에 ‘새마을금고 사업지원팀(Saemaul Geumgo Task Force Team)’을 설치하여 농업국 및 협동조합국 공무원 등 10명을 배치하고 사전 준비 등을 수행하도록 했다. 이번‘새마을금고 사업지원팀’설치는 새마을금고중앙회와 미얀마 농축산관개부가 작년 6월 체결한 MOU에 근거하.. 2020. 5. 12.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