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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집중호우 피해 고객 긴급 금융지원 실시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새마을금고는 집중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경기 안성시, 강원 철원군, 충북 충주시, 제천시, 음성군, 충남 청안시와 아산시의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위해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새마을금고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에게 긴급자금대출, 상환유예, 우대금리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긴급자금대출은 긴급자금이 필요한 새마을금고 회원의 피해 규모 내에서 신용평가 없이 신규대출을 지원한다. 금리는 각 금고의 사정에 맞는 우대금리를 적용하며, 총 지원 한도는 100억원이다. 또한, 기존 대출고객이 피해를 입은 경우 심사 결과에 따라 원리금 상환유예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존대출의 원리금에 대해 6개월 이내까지 상환유예를 지원하며 원리금상환 방식의 경우 만기일.. 2020. 8. 13.
새마을금고, 집중호우 피해 고객 공제료 납입유예 6개월 적용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공제계약자에게 심리적 안정과 일상생활 복귀를 지원하고자 공제료 납입유예를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공제료 납입유예대상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공제계약자 중 신청서류를 제출한 계약자이며, 신청기간(8월 10일~31일)내 신분증을 지참하여 가까운 새마을금고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납입유예 기간은 2020년 8월 1일부터 2021년 1월 31일까지 6개월간 적용되며, 납입유예 신청자는 공제료 납부와 관계없이 정상적으로 보장을 받게 되며, 납입유예 기간 종료 전까지만 미납공제료를 납부하면 유지가 가능하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공제 가입 회원이 공제계약을 유지하고 공제금(보험금) 지급을 받을 수 있도록 공제계약관리 서비스를 강화하고 서민경.. 2020. 8. 11.
MG신용정보, '대한민국 100대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 자회사인 MG신용정보가 '2020년 대한민국 100대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MG 신용정보는 여성·고령자·청년·장애인 등 취업애로 계층에 대한 일자리 배려 노력과 일자리 질 개선실적을 인정받았다. '대한민국 100대 일자리 으뜸기업'은 고용노동부가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 기업 및 기관을 선정해 포상하는 자리로 지난 2018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MG신용정보는 경력단절 여성과 경제활동 경험이 없는 여성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여성취업 박람회에 다수 참여했으며, 취업상담 및 현장채용을 진행해 정부의 고용정책에 적극 부응했다. 그 결과, 여성근로자 수는 2018년 830명에서 2019년 1103명으로 273명이 증가했다. 이어 여성.. 2020. 7. 30.
새마을금고, 자산기준 200조 원 시대 포문...믿고 찾는 '토종금융조합' 성장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자산 200조에 걸 맞는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고, 지속적인 혁신으로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겠다" 새마을금고 박차훈 중앙회장의 포부가 남다르다. 새마을금고가 자산기준 200조 원 시대를 열었다. 새마을금고는 지난 24일 기준 총자산이 200조 56억원을 달성했다. 지난 2012년 9월 말 100조원 달성 후 8년 만에 이루는 성과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3월 이후에는 코로나19 여파로 국내 금융시장이 '초저금리' 상태에 들어가면서 상대적으로 높은 수신 금리를 제공하는 새마을금고에 오히려 더 빨리 자금이 들어왔다"고 말했다. 실제로 4월말 자산은 196조2천억원, 5월말 197조7천900억원, 6월말 199조9천200억원으로 매월 1조∼2조원대 가파른 성.. 2020. 7.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