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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예방18

여성 1인 가구 범죄 막자…서초구 '온라인 범죄예방교실' 제공 [1코노미뉴스=]여성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이를노린 각종 범죄도 덩달아 증가하고 있다. 경찰청 자료를 보면 2019년 기준 주거침입죄 발생이 1만2287건으로 5년 만에 60%가량 증가했다. 이는 여성 1인 가구의 불안감을 높이고, 삶의 질 하락으로 이어지기 쉽다. 이에 서초구는 서초경찰서·방배경찰서와 함께 '1인 가구를 위한 범죄예방법! 경찰서 사람들' 동영상을 제작해 이번 달부터 서초 1인 가구 지원 센터 유튜브 채널 '서초싱글 Talk'을 통해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1인 가구를 위한 범죄예방법! 경찰서 사람들' 동영상은 여성 1인 가구에게 주로 발생할 수 있는 주거침입, 스토킹, 보이스피싱, 데이트폭력 등을 다루고 사전예방을 위한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일반 시민들이 알기어려운 수사용어 .. 2021. 5. 18.
불안감 느끼는 여성 1인 가구…지자체 '안심홈 세트' 선봬 #. 서울 은평구 원룸에 혼자 거주하고 있는 김보람(가명)씨는 얼마 전 소름 돋는 일을 겪었다. 낯선 남성이 컴퓨터 수리를 위해 왔다며 찾아온 것. 김 씨는 연락한 적 없다며 완강히 거부했지만, 남성은 5분간 김 씨의 집 앞을 서성였다. 인터폰으로 경찰에 신고하겠다는 김씨의 경고에 남성은 자리를 떠났다. 김 씨는 그날 이후 불안에 시달리고 있다. 김 씨는 "문 밖에서 발소리만 들려도 놀란다"면서 "뉴스에서만 접하던 소식이 나에게도 발생할 수 있겠다고 생각이 든다"며 호소했다. #. 서울 동대문구에 거주하는 이유진(가명)씨는 지난해 말 사비를 들여 스마트폰으로 언제든 상황을 볼 수 있는 CCTV를 문 앞에 설치했다. 이 씨는 "여성 1인 가구를 노린 범죄가 늘어나고 있다는 소식에 집에 CCTV까지 사비로 .. 2021. 2. 19.
[윤민철의 툰코노미]싱글녀 필수템 2021. 2. 19.
광명시, 여성 1인 가구 범죄 예방 '안심 4종세트' 무료 지원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경기 광명시는 1인 가구 여성과 한무보 가정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안심 4종세트'를 무료로 지원한다. 시는 이번 안심 4종세트 지원을 통해 범죄를 예방하고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여성과 어린이들을 보호하고자 마련됐다. 구성품으로는 ▲방범 CCTV ▲무선감지기 ▲비상벨 ▲보조잠금장치다. 지원대상은 광명시에 거주하는 여성 1인 가구(중위소득 50%이하)와 한부모가정(중위소득 52% 이하)이다. 희망자는 오는 26일까지 광명시 홈페이지 공고란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광명시는 2012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바 있다. 이어 무인택배함, 안전귀가서비스, 여성안심귀갓길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여성안심귀갓길 20개소 노면을 도색하고 220개 신고표지판.. 2021. 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