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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양진하 수원시의원 "반려동물 단순한 외로움 해소로 여겨서는 안돼" [1코노미뉴스=안유리나 기자] 반려동물 인구 천만시대. 마하트마 간디는 "동물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 그 나라의 도덕적 수준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최근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덩달아 반려동물을 키우는 반려인들도 증가하고 있다. 2017년 기준 수원시 1인 가구 비율은 27%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반려동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양진하 수원시의원은 "반려동물의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데 그에 반해 반려 주들의 반려동물에 대한 보호와 생명존중 의식이 부족하여 학대나 유기 등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문제와, 캣맘 갈등 등 사회적 공론의 공감대가 형성됐다"라며 '반려동물 조례안'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양 의원은 1코노미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반려동물과 인간이 조화롭게 공존하.. 2020. 4. 8.
[윤민철의 툰코노미 14화] 반려동물 인구 1천만 시대, 펫보험 [윤민철의 툰코노미 13화] 혼놀족 하루 - 일코노미뉴스 www.1conomynews.co.kr [윤민철의 툰코노미 12화] 나홀로 입원 - 일코노미뉴스 www.1conomynews.co.kr [윤민철의 툰코노미 11화] 재테크 - 일코노미뉴스 www.1conomynews.co.kr 2020. 4. 3.
펫트너, 반려동물 돌봄 보험 '펫트너 안심보험' 가입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펫트너'는 펫시터에 의한 반려동물 돌봄 의뢰 수행 도중 반려동물이 신체적 손해를 입을 경우 관련 배상내용을 지원하는 '펫트너 안심보험'(한화손해보험 전문인 배상책임보험)에 가입했다고 1일 밝혔다. 앞서 펫트너는 반려인이 출장, 여행등으로 자신의 반려동물을 돌봐줄 수 없을 경우 전문가가 반려동물을 맡아주거나 반려인의 집으로 방문해 반려동물을 케어해주는 펫시팅·헬스케어 서비스 플랫폼 운영을 하고 있다. 펫트너 안심보험은 1일부터 펫트너에서 매칭되는 모든 돌봄 의뢰에 대해 적용되며, 펫시팅 서비스에 대한 전문인 배상책임보험 적용은 업계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돌봄 대상으로 등록된 반려동물이 입은 손해를 담보하며, 보장한도는 1인 1청구당 1000만원, 총 보상한도는 2억원이다... 2020. 4. 1.
코로나19여파, 반려동물 위생용품 언택트 소비 덩달아 증가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최근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여파로 비대면(언택트) 소비가 크게 늘어난 가운데, 펫 전용위생용품 주문도 덩달아 증가했다.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쇼핑몰 G9는 최근 한 달 (2월 25일~3월 26일) 동안의 반려동물용품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6%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반려동물 위생용품 판매량은 368%로 4배 이상 증가했다. 반려견 위생용품의 경우 336%, 반려묘는 444%를 기록했다. 그중 살균·탈취제가 무려 2640%로 27배, 구강위생용품은 446%로 5배, 애견용 기저귀가 867%로 9배 등으로 각각 판매량이 크게 증가했다. 이밖에도 사료와 간식도 수요가 늘었다. 반려견 사료는 148% 늘었고, 반려묘 사료는 334% 늘었다. 한편,.. 2020. 3.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