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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글로리비치, 펫팸족 여행 고민 해결…‘애완견 카페’ 오픈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영광 영무파라드 글로리비치가 반려동물만 혼자 두고 여행에 나서기 어려운 펫팸족을 위한 '애완견 카페'를 오픈했다. 3일 영광 영무파라드 글로리비치는 전남 영광 백수해안도로에 있는 영광 영무파라드 글로리비치 편백나무 해수온천리조트 3층에 대형 '애완견 카페'를 지난달 29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또 매달 '반려견과 견주를 위한 행복DAY'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영광글로리비치 관게자는 “견주는 2층에서 해저 600미터 해수로 즐기는 편백나무 해수온천을 즐기고, 애완견은 3층에 있는 반려견 대형 카페에서 반려견 전문가와 함께 놀이를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영광글로리비치에는 반려견과 함께 묵을 수 있는 영우파라드 펜션 6동도 있다. 제주시, 위기에 놓.. 2020. 6. 3.
[펫코노미] 성동구, '반려동물 영상 공모전' 개최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서울 성동구는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반려동물 문화조성을 위해 6월 한 달 동안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신만의 반려동물 교육방법, 상황별·장소별 반려인들의 배려 영상 등 반려동물 공공예절 관련이면 가능하다. 다만, 반려동물은 개와 고양이로 한정된다. 응모방법은 3분 이내의 자신만의 영상을 본인 계정의 유튜브 또는 블로그에 게시하면 된다. 이후 30일까지 기간 내에 참가신청서, 서약서와 함께 영상 원본파일을 이메일(pet1234@sd.go.kr)로 제출하면 된다. 본인 계정에 게시된 영상은 노출 빈도에 따른 가점이 반영된다. 계정이 없더라도 본인이 직접 촬영한 영상 파일을 제출해도 참여할 수 있다. 수상.. 2020. 6. 3.
[인터뷰]김옥수 충남도의원 "1인 가구 증가 반려동물시장과 밀접한 관계" [1코노미뉴스=안유리나 기자] "우리의 가구구조는 선진국에서 찾아볼 수 없는 속도로 급격히 변화해왔다"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이 지난 2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11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에서 한 발언이다. 그만큼 1인 가구의 증가가 눈에 띄게 늘어난다는 점을 강조한 셈이다. 통계청(‘18 기준)에 따르면 1인 가구수는 584만 8,594가구로 전체가구 대비 29.3%를 차지하고 있다. 그 중 충청남도 1인 가구 비중이 31.8%으로 전체 평균보다 2.5% 높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다. 1인 가구가 늘어날수록 반려동물시장의 규모도 커지고 있다. 올해 5조 8,100억으로 2018년 3조 6,500억 대비 40%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가족 대신 혼자 사는 것을 택한 사람들은 강아지.. 2020. 6. 2.
[펫코노미] 돌고래도 코로나19 위험…"이빨 있으면 감염 가능"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개와 고양이 같은 반려동물이 코로나19에 감염되는 사례가 세계적으로 보도되는 가운데, 물속에 사는 포유류도 코로나19에 감염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29일 나왔다. 리아노보스티 통신 등에 따르면 유엔 생물다양성협약 회의에 참석했던 러시아의 유명 생물학자 '마리야 보론초바'는 최근 이빨이 있는 고래들이 바이러스에 감염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보론초바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는 세포의 구조를 분석해 40종의 동물을 분류해냈다면서 "돌고래나 고래, 범고래, 물개 등이 바이러스에 걸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아쿠아리움 등에서 사육되는 바다 동물들의 코로나19 감염 가능성을 제기한 것이라고 리아노보스티 통신은 전했다. 앞서 영국이나 인도, 말레이시아의 생.. 2020. 5.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