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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대통령24

"반도체 세계 1위, 하루아침에 잃을 수도..."이재용 사면에 나선 경제단체장들 [1코노미뉴스=안유리나 기자] "반도체 산업 경쟁 속에서 총수의 부재로 과감한 투자와 결단이 늦어진다면, 그동안 쌓아 올린 세계 1위의 지위를 하루아침에 잃을 수도 있다" 경제단체 회장들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면을 외쳤다. 세계 반도체 1위를 수성하기 위해서는 이 부회장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나선 것이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경제 5단체 회장들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면을 정식으로 건의했다. 미국발(發) 반도체 경쟁 격화 속에서 투자 실기와 글로벌 경쟁력 실추를 막기 위해선 이 부회장 사면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각계각층으로 확산하고 있다. 경제단체들은 오는 부처님오신날(5월 19일), 늦어도 광복절(8월 15일)까지는 사면이 이뤄져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 2021. 4. 28.
[기자수첩] "1인 가구 대책 만들라" 文지시에도 여전히 제자리걸음 [1코노미뉴스=안유리나 기자] "1인 가구를 위한 정책 종합 패키지를 만들라" 문재인 대통령이 '2020년 경제정책방향' 주요 내용에 대한 정례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한 말이다. 1인 가구 대책을 수립하라는 문재인 대통령 특별지시가 떨어진 지 1년도 훌쩍 넘었지만 아직 이렇다 할 정책 마련 없이 여전히 제자리걸음이다. 제대로 파악 할 수 있는 통계조차 제대로 정비되지 않고 있다. 정책 수립의 시작이 실태 파악이라는 점에서 하루라도 빨리 국가통계부터 정비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1인 가구는 매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라는 점에서 더욱 속도를 내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전국 1인 가구는 906만3362가구로 900만명을 넘어섰다. 전체 .. 2021. 3. 12.
법무부, 1인 가구 법제도 개선…"늦었지만 환영" [1코노미뉴스=백혜진 기자] 법무부가 1인 가구 시대를 반영한 법제도 개선을 추진한다. 법률상 가족개념에 1인 가구를 포함하고, 반려동물 법적 지위 개선, 임의후견 제도 활성화 방안 등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9일 법무부는 1인 가구의 급격한 증가에 따라 기존의 다인가구 중심 법제도 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강성국 법무부 법무실장은 "1인 가구 증가는 사회구조와 인식변화에 따른 흐름이고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라며 "1인가구의 존엄성과 행복추구권, 자기결정권을 보장하는 법과 제도를 마땅히 만들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법무부는 1인 가구 제도 개선방안을 발굴해 입법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지난 2월3일 다양한 배경의 개방형 민간위원으로 구성된 '사회적 공존, 1인가구'(사공일가) T/F를 발족시키고.. 2021. 3. 9.
[카드뉴스] 오늘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시작 2021. 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