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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90

[인터뷰] 박상길 인천시 중구의원 "노년층 1인 가구 고독사 위험 노출" [1코노미뉴스=안유리나 기자] 지난해 인천시 중구에서 홀로 살던 노인이 사망한 채로 방치돼 있다 지인에 발견된 일이 발생했다. 이 일을 계기로 인천시 중구 박상길 의원은 고독사 문제에 더욱더 목소리를 높였다. 박 의원은 20일 1코노미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인천시 중구 같은 경우 구도심으로 1인 가구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특히 노년층의 1인 가구들이 생활고와 사회적 고립으로 고독사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실정이다"고 말했다. 나홀로 사는 1인 가구가 증가하다보니 인천시 내에서도 관련 대책 마련에 나섰다는게 박 의원의 말이다. 박 의원은 "현재 '홀로 사는 노인 고독사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입법예고 중이며 생활지원사 파견, LOT 안심폰, 무료급식, 방문간호 서비스, 가스 차단기 설.. 2020. 3. 20.
[주거복지로드맵2.0] 고령자 전용 공공임대 8만가구로 확대 [1코노미뉴스=백혜진 기자] 정부가 고령자 전용 공공임대 주택을 2025년까지 8만가구로 확대한다. 20일 국토교통부는 '주거복지로드맵2.0'을 발표하고 고령자 주거복지 혜택 확대 방안을 내놨다. 먼저 고령자 전용 공공임대 주택은 현행 5만가구에서 2025년가지 8만가구로 확대한다. 사회복지관과 결합한 고령자 복지주택·리모델링 노인주택 등 특화 주택을 집중공급할 계획이다. 고령자 복지주택의 경우 2022년까지 4000가구 공급계획을 2025년까지 1만가구로 늘린다. 기존 지자체·사회복지관 서비스에 추가로 재가요양·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도 협업한다. 노후고시원에 사는 1인 가구 등이 양호한 주택으로 이주할 수 있도록 1%대 금리의 전용 금융상품(5000만원 한도)도 지원한다. [주거복지.. 2020. 3. 20.
구로구, 독거노인·취약계층 마스크 50여만장 추가 지원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서울 구로구는 독거노인·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마스크 50여만장을 추가로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감염에 노출되기 쉬운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관내 저소득층 주민이 지원대상이다. 노인요양시설과 아동돌봄기관 등 집단 감염의 우려가 있는 시설에도 보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구는 보건용 마스크 확보에 힘쓰고 있다. 지역 봉제업체를 통해 '핑터 장착형 면 마스크'를 구매해 보급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앞서 구는 관내 65세 이상 노인 7만6790장, 어린이집 6만6740장, 저소득층 2만3600장, 돌봄‧양육시설 1만장, 임산부 8992장, 드림스타트 아동 6200장, 장애인 3645장 등 총 30만4630장의 마스크를 배부한 바 있다. 구 관계자는 "마스크 공급.. 2020. 3. 20.
[카드뉴스] 2020년 개편된 '노인돌봄맞춤서비스' '걱정' 많은 1인 가구, 어떤 보험 선택하나 - 일코노미뉴스 보험, 과연 꼭 필요할까? \'똑똑한 소비\'를 추구하는 현대인들은 보험 가입에도 신중하다. 보험의 필요성은 인식하지만 당장 지출하는 비용, 혜택 등을 꼼꼼하게 따진다. 이러한 성향은 보험사의 경쟁을 유발했... www.1conomynews.co.kr [칼럼]세상에 하는 마지막 유언, “장례를 부탁해” - 일코노미뉴스 신문을 펼치면 ‘1인 가구’와 ‘사회적 고립’, 그리고 ‘고립사(孤立死- 이 글에서는 ‘고독사(孤獨死)’라는 용어 대신 사회적 고립 가운데 사망했다는 측면에서 ‘고립사’를 사용함)’에 관한 기사가 연일 ... www.1conomynews.co.kr 롯데, 전국 3,700명 아동에게 식료품 키트 전달 - 일코노미뉴스 롯데는 돌봄 .. 2020. 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