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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10

[人스타그램] 한돈협회 "돼지 다시 키우고 싶다" 재입식 촉구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대한한돈협회가 경기·강원북부 ASF(아프리카돼지열병)피해농가의 재입식을 촉구하며 한돈농가들이 동시다발 1인 시위를 펼치고 있는데요. 앞서 한돈협회는 지난 5월 11일부터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앞에서 '한돈산업 생존권 쟁취 투쟁' 무기한 천막농성을 펼쳤습니다. 이어 5월 26일 국무회의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과 정세균 국무총리에게 직접 ASF 방역규제로 고통받는 상황을 호소하고자 한돈협회는 서울청사 주위로 1인 시위에 나섰는데요. 오늘도 서울청사 앞에 서 있는 이들은 ▲ASF 희생 농가 재입식 허용 ▲과도한 접경지역 축산차량 출입통제 조치 ▲가축전염병예방법 시행령·시행규칙 전면 재검토 ▲야생멧돼지 관리 우선 시행 등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한돈농가들은 당초 집회 방식에 대해 검.. 2020. 6. 2.
농식품부, 반려동물 진료비 사전 고지 방안 추진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수의사가 동물 진료비를 사전에 고지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수의사법 개정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날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40일간 입법 예고 기간을 갖고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 수의사법 개정안을 정부 입법으로 발의할 예정이다. 앞서 반려동물 의료 서비스는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반려인들은 보다 향상된 동물 의료 서비스를 하며, 반려동물의료 분야의 서비스 개선을 요구해 왔다. 이에 농식품부는 반려동물 의려 환경 조성 및 서비스 개선을 위해 수의사법을 다음과 같이 개정할 계획이다. ▲수술, 수혈 등 중대한 진료에 대해 반려동물 소유자에게 설명 및 서면 동의 ▲진료내용, 진료비 등 반려인에게 고지 ▲동물병원 .. 2020. 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