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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26

2021년도 청년 정책 모집 마감 임박…서울청년수당·경기기본수당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취업난 장기화에 정부와 지자체가 청년 정책을 쏟아내고 있다. 지난해 기준 지방자치단체가 운용 중인 청년 정책은 2691개에 달한다. 중앙정부 정책도 239개나 된다. 대부분 경제적인 부분을 지원하는 정책이기에 청년이라면 거주지별 2021년도 청년 정책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서울시의 경우 오는 3월 3일까지만 '서울시 청년수당' 지원 대상을 모집한다. 선정인원은 2만명 내외다. 매월 50만원을 최소 3개월에서 최대 6개월까지 지원한다. 서울에 거주하는 미취업 청년의 구직활동 지원을 위한 수당으로 만 19~34세 서울에 거주하는 졸업 후 2년이 넘은 사람(중·고교, 대학·대학원)이면 신청할 수 있다. 단 중위소득 150% 초과 가구 청년, 중위소득 50% 이하 기초생활수급자 및.. 2021. 2. 26.
코로나에 떠밀린 1인 가구 정책, 올해도 시행 미지수되나 [1코노미뉴스=안유리나 기자] "사실상 지난해 이뤄진 결과물이 없다. 코로나19로 예산마저 삭감되면서 1인 가구 지원 정책은 올해 시행으로 밀려났다. 하반기에 1인 가구 5개년 계획이 있을 예정이지만 코로나로 확실하지 않고 그때 가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 경기도청 복지정책과 팀장의 말이다. 코로나19로 1인 가구 지원 정책이 떠밀려 집행 시기마저 늦춰지고 있다는 목소리가 제기됐다. 서울시뿐만 아니라 경기도 역시도 지난해 계획했던 '1인 가구' 사업이 코로나19로 난관에 직면하면서 대부분 올해로 밀려났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해 2월, 1인 가구 지원대책을 발표하고 생애주기별 특성 및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정책을 실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총 6개 분야 18대 세부과제로 이뤄졌던 1인 가구 지원대책은 ▲.. 2021. 1. 6.
[1인 가구 데이터센터] 2019년 1인 가구 '절반' 서울·경기 거주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지난해 1인 가구 10가구 중 4가구는 서울과 경기도에 거주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의 '2020 통계로 보는 1인 가구'에 따르면 지난해 1인 가구의 지역별 분포도는 서울 130만가구(21.1%), 경기 129만1000만가구(21.0%), 부산 42만3000가구(6.9%), 경남 39만1000가구(6.4%) 등의 순으로 높았다. 각 지역별 전체 가구 대비 1인 가구 비중은 대전(33.7%), 서울(33.4%), 강원(32.9%), 충북(32.9%)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또한 전체 가구 대비 1인 가구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은 지역은 경기(26.3%), 울산(26.5%), 인천(26.6%) 등이다. 2020. 12. 24.
경기도 가족상담소, 1인 가구 맞춤형 심리상담 만족도 높아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경기도 여성비전센터가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위탁해 운영하는 '경기도 가족상담소'가 지난 16일 '2020년 최종 성과보고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보고회에는 윤영미 경기도 여성비전센터 소장과 서미아 경기도 가족상담소 책임교수, 상담사 등 30명이 참석해 올해 진행한 상담 사업 성과 공유와 향후 사업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경기도 가족상담소는 올해 코로나19 장기화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화상상담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도민 가족 특수성에 따른 맞춤형 상담 수요 충족을 위해 노력했다. 또한 1인 가구, 은둔형 외톨이, 희귀난치성질환 가족 등 특정소외계층과 상담 사각지대를 발굴해 찾아가는 상담도 확대 실시했다. 아울러 시·군건강가정지원센터 상담사의 상담능력 향.. 2020. 1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