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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제품9

신일전자, 1인 가구 타깃 '미니 의류 건조기' 출시 [1코노미뉴스=백혜진 기자] 종합가전 기업 신일전자는 1인 가구에게 효율적인 '미니 의류 건조기'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신일전자 미니 의류 건조기는 3kg 용량의 제품으로 작은 평수에 거주하면서 공간의 효율성이 필요한 1인 가구 또는 소가구가 사용하기 좋다. 특히, 전기식 건조방식으로 베란다, 주방, 서재 등 전원이 연결되는 공간이면 어디든 사용할 수 있다. 고효율 PTC 히터를 채용해 강력한 열풍으로 빨래를 건조해주고, UV램프를 통해 섬유 속 보이지 않는 세균까지 살균해준다. 아울러 표준, 소량, 탈취 3가지 기능을 갖추고 있어 편의에 따라 원하는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표준 코스는 두꺼운 의류나 많은 양의 의류, 소량 코스는 수건이나 일반 의류, 탈취 코스는 장마철 눅눅해진 옷을 탈취하기 좋.. 2020. 8. 4.
전자랜드, 식기세척기 전년 대비 판매량 459% 증가 [1코노미뉴스=백혜진 기자] 전자랜드는 올해 상반기 식기세척기 판매량이 전년 동기대비 459%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식기세척기는 생활의 편리함을 돕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선호하는 '편리미엄(편리함+프리미엄)' 트렌드에 따라 인기를 끌고 있는 가전제품이다. 올해는 집에서 식사를 해결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코로나19로 살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판매량이 더욱더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전자랜드는 전반적으로 식기세척기 성능이 월등히 좋아지면서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아진 것과,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젊은 맞벌이 소비자들의 수요가 많아진 것 역시 판매 증가의 이유라고 분석했다. 또한 전자랜드가 올해 7월 1일부터 20일까지 식기세척기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이미 전년 동월 전체 판매량보다 57% 더 .. 2020. 7. 28.
전자랜드, 으뜸효율가전 환급 시행 후 냉장고 판매 48% 증가 [1코노미뉴스=백혜진 기자] 전자랜드는 으뜸효율가전 환급사업 시행 이후 냉장고의 판매 증가율이 가장 높다고 21일 밝혔다. 전자랜드에 따르면 으뜸효율가전 환급사업을 시작한 지난 3월 23일부터 7월14일까지 환급 대상 가전의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대비 ▲냉장고 48% ▲제습기 36% ▲밥솥 31% ▲청소기 21% ▲세탁기 17% ▲TV 15% ▲김치냉장고 7% ▲냉온수기 2% 판매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같은 기간 공기청정기는 올해 미세먼지가 현저히 줄어들며 판매가 감소했다. 에어컨 또한 해당 기간과 비교하면 판매가 줄었다. 하지만 올해 6월 1일부터 7월 14일의 에어컨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했으며, 6월만 비교하면 31% 증가했다. 또한 전자랜드는 지난 7월 6.. 2020. 7. 21.
전자랜드, 으뜸효율 가전 두 대 이상 구매 시 세스코 바이러스 케어 서비스 제공 [1코노미뉴스=백혜진 기자] 전자랜드(회장 홍봉철)가 오는 30일까지 으뜸효율 가전제품을 두 대 이상 동시 구매한 고객에게 세스코 바이러스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의 해당 품목은 TV,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김치냉장고, 공기청정기, 전기밥솥, 청소기, 제습기, 정수기 총 10개 품목 중 으뜸효율 가전으로 지정된 제품이다. 혜택은 합산 50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 한해 제공된다. 혜택으로 제공되는 세스코 바이러스 케어 서비스는 50평 미만의 공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전문 방역 살균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는 가정 및 사업장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50평이 넘는 공간의 경우 추가 요금이 부과된다. 서비스 이용 가능날짜는 오는 8월 31일까지며, 최소 2주 전까지 사전 예약이 필요.. 2020. 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