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코노미뉴스=백혜진 기자] 종합가전 기업 신일전자는 1인 가구에게 효율적인 '미니 의류 건조기'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신일전자 미니 의류 건조기는 3kg 용량의 제품으로 작은 평수에 거주하면서 공간의 효율성이 필요한 1인 가구 또는 소가구가 사용하기 좋다. 특히, 전기식 건조방식으로 베란다, 주방, 서재 등 전원이 연결되는 공간이면 어디든 사용할 수 있다.
고효율 PTC 히터를 채용해 강력한 열풍으로 빨래를 건조해주고, UV램프를 통해 섬유 속 보이지 않는 세균까지 살균해준다.
아울러 표준, 소량, 탈취 3가지 기능을 갖추고 있어 편의에 따라 원하는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표준 코스는 두꺼운 의류나 많은 양의 의류, 소량 코스는 수건이나 일반 의류, 탈취 코스는 장마철 눅눅해진 옷을 탈취하기 좋다.
이 밖에도 3중 필터를 통해 건조 중 발생하는 먼지는 물론 보풀이나 세제 찌꺼기까지 깔끔하게 걸러낸다. 디지털 터치패널로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으며, 반투명 도어를 통해 작동상태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유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위니아에이드, 집중호우 피해 가정 위해 '무상수리 특별 서비스' 실시 (0) | 2020.08.06 |
---|---|
목소리로 주차요금 결제...아이파킹, '언택트 키오스크' 내놔 (1) | 2020.08.06 |
'붓 아닌 분무기 사용' 계약 끊은 호식이두마리치킨…대법원 "점주에 2천만원 배상" (0) | 2020.08.03 |
전자랜드, 혼수·이사 고객에 '호캉스' 사은품 제공 (0) | 2020.08.03 |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매출 전년 대비 17.5% 증가 (0) | 2020.07.3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