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통신39 SK브로드밴드, 황금연휴 '방콕족' 위한 이벤트 마련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SK브로드밴드는 오는 30일부터 시작되는 황금연휴를 맞이해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B tv는 가족 단위 구성원, 키즈, 1인·2인 가구 등 연령층 구분 없이 다양하게 만족시킬 혜택을 구성했다. 먼저 겨울왕국2를 비롯 전용관 내 소장용 VOD 71편을 30%할인 제공하고 5편 이상 VOD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디즈니 럭키박스(5만원 상당의 랜덤 굿즈로 구성)를 제공한다. 아울러 키즈 가구를 위한 혜택으로 '엉덩이 탐정', '핑크퐁' 등 인기 키즈 극장판과 시리즈몰(4월29~5월10일)을 1개월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뽀요노래방과 뽀로로TV는 신규 가입(4월30~5월31일)시 한 달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아이들을.. 2020. 4. 29. KT,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지원…1인 크리에이터 육성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KT(대표이사 구현모)가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29일 KT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인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손잡고 이 같은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오는 6월 10일부터 기수별 4주 과정의 '1인 크리에이터 교육'을 시작한다. 1인 미디어 콘텐츠 제작 및 교육을 위해 KT 크리에이터 팩토리 센터에서 총 500명 규모의 교육생을 선발해 진행할 예정이다. 송재호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전무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소상공인들에게 KT가 마음을 담아 1인 크리에이터 교육을 제공하고 온라인 판로 지원은 물론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까지 기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벤트] 1코노미뉴스 팔로우 누르고 스타벅스 쿠폰 받아가세요! [BY 1코노미뉴스] 1코노미.. 2020. 4. 29. 드러난 '검은손' 하현회 부회장 선택은…LGU+, 가스안전공사 뇌물 사건도 '행정소송' 국방부 뇌물 사건과 유사…입찰제한 효력 정지 후 공공사업 지속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가 LG유플러스에 6개월간의 입찰 제한 처분을 내렸다. 통신회선 사업 계약 유지 목적으로 뇌물을 건넨 데 따른 제재 처분이다. 이에 대한 하현회 LG유플러스 대표이사 부회장의 판단은 '행정소송'이다. 가스안전공사의 처분이 과해 이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것이다. 28일 가스안전공사에 따르면 LG유플러스 직원 A씨는 2002년부터 2018년 7월까지, 187회에 걸쳐 총 9억원가량의 뇌물을 가스안전공사 직원에게 건넨 혐의로 1·2심에서 모두 실형을 받았다. 이에 가스안전공사는 공기업·준정부기관 계약사무규칙 15조(부정당업자 입찰참가자격 제한)를 근거로 LG유플러스에 6개월간 입찰제한 처분을 내렸다. 가스.. 2020. 4. 28. LGU+ '맘카', 화웨이 설비+하이크비전 CCTV로 공급…보안 우려 中 업체에 다 맡겨 LG유플러스, "소프트웨어 달라 보안 우려 없다" 백도어, 하드웨어에도 설치 가능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5세대 이동통신(5G) 상용화 과정에서 보안 이슈가 있는 '화웨이' 장비를 고집했던 LG유플러스가 가정용 CCTV에도 동일한 논란이 있는 중국 제품을 사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13일 LG유플러스에 확인 결과 홈 IoT서비스 'U+스마트홈'에 사용된 IP카메라(가정용 CCTV) '맘카'는 중국 하이크비전의 자회사인 이지비즈(EZVIZ)에서 제조했다. 하이크비전은 보안카메라 제조기업으로 중국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가 약 42% 지분을 소유한 사실상 국영기업이다. 여기에 하이크비전은 화웨이 자회사로부터 대부분의 반도체 칩을 공급받고 있다. 또 중국 소수민족 인권탄압과 관련해 중국 정부에 협력했다는 의혹.. 2020. 4. 13. 이전 1 ···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