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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출시 앞둔 '올 뉴 아반떼 사전예약' 25일 시작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현대자동차는 다가오는 4월 7일 '올 뉴 아반떼' 출시를 앞두고 주요 사양, 가격대를 공개함과 동시에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25일 현대차에 따르면 2015년 6세대 출시 이후 5년 만에 나온 7세대 아반떼인 '올 뉴 아반떼'는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MPi와 1.6 LPi 두 가지로 운영된다. 1.6 하이브리드 모델과 1.6 터보 N라인은 향후 출시 예정이다. 이어 스포티한 디자인과 3세대 신규 플랫폼으로 향상된 안전성, 실내공간, 연비효율, 차급을 뛰어넘는 최신 스마트 안전 편의사양이 집약된 것이 특징이다. 올 뉴 아반떼 판매가격은 가솔린 모델 1531만~2422만원, LPi(일반판매용) 모델 1809만~2197만원 범위에서 책정된다. 가솔린 모델 ▲스마트 1531~15.. 2020. 3. 25.
기아차, 2021 쏘울 출시…전방 충돌 방지 보조 등 기본화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기아자동차가 쏘울 연식변경 모델을 내놨다. 첨단 편의사양을 기본화한 것이 특징이다. 23일 기아차는 2021 쏘울과 쏘울 EV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2021 쏘울은 전방 충돌 방지 보조(FCA, Forward Collision-Avoidance Assist), 차로 이탈 방지 보조(LKA, Lane Keeping Assist), 운전자 주의 경고(DAW, Driver Attention Warning), 하이빔 보조(HBA : High Beam Assist) 등 첨단 지능형 주행 안전 기술을 기본 적용했다. 또 원격 시동 스마트키를 새롭게 전 트림 기본 적용했다. 첨단 편의사양을 기본화한 만큼 가격은 올랐다. 기아차는 2021 쏘울의 판매가격을 ▲프레스티지 1910만원 ▲노블레.. 2020. 3. 23.
[주총] 현대차, '전동화' 집중…이원희 사장 "전기차 강화·수소차 확장"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현대자동차가 19일 제5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부의 안건을 모두 통과시켰다. 이날 주총을 주관한 이원희 사장은 "제네시스 풀라인업 구축 등 신차 출시와 전동화·모빌리티서비스 등 미래 사업 실행을 본격화할 것"이라며 미래시장 주도권 확보 원년을 선언했다.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여파로 비공개로 진행된 이번 주총에는 14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 주식수는 1억6843만5869주(의결권 있는 주식의 83.4%)다. 주총에 올라온 안건은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사외이사 선임 ▲사내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이다. 위 안건은 모두 승인됐다. 현대차는 차량 외에 기타 이동수단과 동 부분품의 제조판매업으로 정관 일부를 변경하고 전동화 차량 등 .. 2020. 3. 19.
이번엔 통할까…현대차, 2년 만에 풀체인지 '아반떼' 공개 차세대 플랫폼 적용·첨단 안전사양 장착 '더 뉴 아반떼' 디자인 요소 계승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현대자동차가 18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에서 '올 뉴 아반떼'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오는 4월 국내 출시 예정인 7세대 아반떼는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MPi 엔진과 1.6LPi 엔진 모델로 출시된다. 가솔린 모델은 최고출력 123마력, 최대토크 15.7kgf.m을 가스 모델은 120마력, 15.5kgf.m을 발휘한다. 현대차는 추후 1.6하이브리드 모델과 1.6 T N라인도 추가할 예정이다. 신형 아반떼에는 현대차의 3세대 신규 통합 플랫폼이 장착된다. 충돌 안전성, 소음 진동, 동력성능, 연비 등이 개선됐다. 또 스포티한 디자인에 맞춰 전고와 시트 포지션을 낮췄고, 동급 최고 .. 2020. 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