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업115

신도리코, 사무용 복합기 2년 연속 3D 프린터 부문 1위 [1코노미뉴스=안유리나 기자] 2D & 3D 전문기업 ㈜신도리코(회장 우석형)가 ‘2020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사무용 복합기 및 3D 프린터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 신도리코는 사무용 복합기 부문에서 2012년 이래 9년 연속 1위를 인증 받았고, 지난해 신규 개설된 3D 프린터 부문에서도 2년 연속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신도리코는 1960년 설립 이후 창립 60주년을 맞은 올해까지 국내 사무용 복합기 시장을 선도해왔다. 전국 14개의 서비스센터 및 2개 리페어센터, 총 500여곳에 이르는 서비스 전문점 및 지정점, 대행점 네트워크를 통해 국내 최고의 서비스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서비스 네트워크를 활용해 3D 프린터에 대한 서비스와 지원도 함께 운영 중이다. 또한, 중국 칭다.. 2020. 4. 2.
삼성, 손석희 사장 '배후설' 발언에 발끈 "기업 이미지 큰 타격" [1코노미뉴스=안유리나 기자] 삼성이 손석희 JTBC 사장이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으로부터 협박을 받고도 신고를 하지 않고 돈을 건넨 이유로 '삼성 배후'설을 제기한 것과 관련 “사건과 전혀 무관한 삼성이 언급된 것만으로도 기업 이미지에 큰 타격이 우려된다”고 반박했다. 삼성 측은 29일 손 사장의 주장과 관련 "삼성이 정말 (김웅씨)배후에 있었고 협박까지 당했다면 손 사장이 신고는 물론 보도도 했을 것 아닌가"라며 "삼성을 거론하면서 왜 시선을 다른 곳으로 옮기려 하는지 알 수 없다"고 당혹감을 내비쳤다. 앞서 손 사장은 지난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사옥에서 일부 기자 모인 자리에서 조 씨를 신고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흥신소로 위장한 조씨가 김씨와의 친분의 증거를 보여주면서.. 2020. 3. 30.
숲과나눔, '시민과학풀씨' 1기 모집…시민참여형 연구지원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재단법인 숲과나눔(이사장 장재연)이 '시민과학풀씨' 1기 연구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민과학풀씨는 환경·생태 분야 연구자의 ‘시민 참여형 연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민과학에 관심 있는 청년·학생·젊은 연구자들에게 연구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에게는 환경과 생태의 소중함을 경험할 수 있는 과학탐사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숲과나눔과 동아사이언스가 공동운영한다. 지원분야는 시민 참여가 가능한 환경·생태 주제로 ▲더 나은 환경을 만들고 개선하기 위한 연구 ▲생물종 보존을 위한 특성 연구 ▲환경 위협을 알릴 수 있는 지표조사 연구 등이다. 이번 지원사업 주제는 ‘시민과학’이다. 지원대상은 전국의 20세 이상 환경·생태 분야 연구자 개인 또는 5명 이내의 팀이라면 누.. 2020. 3. 27.
[주총] 박정호 SKT 사장 "'초협력' 시대 글로벌 ICT 대표기업 목표"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제36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영역과 경계를 초월한 '초협력'을 지속해 글로벌 경쟁력 있는 ICT 대표 기업으로 가치를 극대화하겠다"고 경영 비전을 전했다. 26일 SK텔레콤은 본사 사옥에서 주총을 열고 ▲2019년 재무제표 확정 ▲사내외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정부 일부 변경 등 안건을 승인했다. 이날 박정호 사장과 유영상 MNO사업부장, 최진환 미디어사업부장, 박진효 보안사업부장, 이상호 커머스사업부장은 직접 사업성과와 경영 비전을 주주들에게 소개했다. 박 사장은 "지난해 MNO(이동통신) 사업에서 재도약 기반을 마련했으며, 미디어·보안·커머스 사업도 새로운 성장 축으로 자리잡는 성과가 있었다"고 자평했다. 이어 "영역과 경계를 초월한 전방위적 ‘초.. 2020. 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