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광주 '더샵 광주포레스트' 5월 분양

포스코건설 '더샵 광주포레스트' 조감도./사진 = 포스코건설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포스코건설이 광주광역시에서 오는 5월 '더샵 광주포레스트'를 분양한다.

 

9일 포스코건설은 광주 북구 문흥동 876-6번지에 들어서는 더샵 광주포레스트를 내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샵 광주포레스트는 지상 최고 39층, 7개동, 아파트 전용면적 84~121㎡ 907가구, 오피스텔 59㎡ 84실 규모로 조성된다.

 

문흥·각화권역은 광주 북구의 신주거타운으로 떠오르는 지역이다. 실제로 국토부가 시범단지로 선정한 도시첨단물류단지(예정)와 부산·대전에 이은 국내 세 번째 법교육테마공원 '솔로몬로파크(예정)', 10만㎡ 규모의 '민주인권기념파크(예정)' 조성이 계획돼 있다.

 

여기에 홈플러스(동광주점), 농수산물시장이 가깝고 도보권에 각화초, 각화중, 무등도서관이 있다. 광주병원·우암병원도 이용가능 거리에 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더샵 광주포레스트는 더샵 브랜드 리뉴얼 후 광주에서 분양하는 첫 번째 단지"라며 "단지가 들어서는 문흥·각화권역은 광주의 신주거단지로 탈바꿈해 미래가치가 높은 만큼, 아파트는 물론 오피스텔도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샵 광주포레스트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사이버 견본주택을 통해 분양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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