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한화건설이 지난 2일 분양한 '한화 포레나 부산덕천'이 계약 4일 만에 '완판'됐다.
지난해 한화건설이 주택브랜드 명칭을 '포레나'로 변경한 이후 5개 단지 연속 매진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건설이 지난달 부산광역시 북구 덕천동 357-12번지 일원(덕천 2-1구역) 선보인 이 단지는 1순위 청약에 평균 88.28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 기대를 모았다.
이후 정당계약에서는 개시 4일 만에 계약률 100%를 달성했다.
앞서 한화건설 지난해 ‘포레나 천안 두정’,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 ‘포레나 루원시티’ 등을 선보여 단기간에 분양을 마친 바 있다.
한편 한화 포레나 부산덕천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6개동, 전용면적 59~84㎡ 총 63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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