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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새해 추진되는 1인 가구 정책 살펴보니 [1코노미뉴스=안유리나 기자] 경기도가 늘어나는 1인 가구 속도에 발맞춰 2022년 1인 가구 정책 지원을 넓힌다. 경기도는 2022년 추진 정책 가운데 1인 가구를 포함하고 지원 사업도 강화할 예정이다. 도는 1인 가구 지원 항목에 재무·경제교육 및 개인 재무상담을 추가하고 종전 운영 중이던 중장년 수다살롱, 식생활 개선 다이닝, 건강 돌봄 프로그램 등은 올해도 운영한다. 5일 경기도에 따르면 기존 운영됐던 1인 가구 지원 사업을 10개 시·군으로 확대 지원할 방침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의정부, 하남, 안성, 광명 4개 시에서 1인 가구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 1인 가구가 꾸준히 증가하자 범위를 넓힌 것으로 해석된다. 우선 도는 올해부터 재무·경제 교육에 대한 지원을 늘리기로 했다. 생애주기.. 2022. 1. 5.
놓치면 후회할 1인 가구 지원 프로그램 뭐 있나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서울과 경기도에서는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지원 사업이 펼쳐지고 있다.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규모가 줄 거나 온라인으로 대체되긴 했지만, 매달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달에도 요리, 재테크, 심리치료, 생활습관 등 혼자 살면서 알아둬야 할 '꿀팁'을 공유하는 장이 곳곳에서 열린다. 먼저 서울에서는 오는 21일 동작구 1인가구지원센터가 '비전을 담은 캘리그라피'를 진행한다. 선착순 12명 규모로 비대면 온라인 교육 형태로 진행된다. 모집은 오는 16일까지다. 또 동작구는 18일과 25일, 정리 수납 전문가가 알려주는 생활 속 정리 꿀팁 강의를 진행한다. 선착순 7명 규모로 비대면 온라인 강의로 진행된다. 접수는 17일까지다. 27일에는 마포구에서 40~.. 2020. 11. 12.
[인터뷰]이선화 성동지역자활센터장 "중·장년 1인 가구 70% 남성" [1코노미뉴스=안유리나 기자] "성동지역자활센터에서 일하시는 모든 분이 가슴 설레는 경험을 했으면 좋겠어요. 우리가 어떨 때 가슴이 설렐까요? 사랑하는 연인을 만났을 때, 새로운 기대로, 너무 좋은 느낌으로, 가슴이 벅차오르는 감정으로 설레잖아요. 그렇게 이곳에서 내일의 희망을 보고, 기대하면서 설레는 마음을 갖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그럴 수 있도록 좋은 일자리와 서로에게 힘이 되는 관계를 만들어가야겠죠" 서울성동지역자활센터 이선화 원장의 말이다. 서울성동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주민들의 자활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센터다. 현재는 전국 250개 지역자활센터가 있다. 이 원장은 [1코노미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성동구지역자활센터의 1인 가구 활동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성동구지역자활센터는 1인 가구를 위.. 2020. 8. 31.
중랑구, "1인 가구 모두 모여라"…홀로서기 프로그램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서울 중랑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이하 센터)에서는 1인가구 지원사업을 통해 서울생활권 1인가구 및 예비 1인가구가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해피 홀로데이' 지원 프로그램을 실행한다고 1일 밝혔다. 1인 가구 지원사업은 ▲1인가구 일상생활에 도움을 주는 교육·문화 프로그램 ▲1인가구원의 사회적 고립을 개선하는 자조모임 활동 프로그램 ▲전문상담사와의 상담을 통해 혼자 살면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심리상담 프로그램으로 나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아울러 실행되는 프로그램으로는 ▲호신술 배우기, 드림캐처 만들기, 심리검사 등의 '자기돌봄'(4월) ▲인생시간표 만들기, 재무회계교육 등의 '자기관리'(6월) ▲정리수납 교육, 스피치 교육 등의 .. 2020.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