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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 데이터센터] 2019년 1인 가구 고용률 부산 '최하' [1코노미뉴스=백혜진 기자] 지난해 1인 가구 고용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제주도(71.8%)로 나타났다. 반면 부산은 51.2%로 최하를 기록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하반기 1인 가구 고용 현황에 따르면 2019년 10월 기준 시·도별 1인 가구 고용률은 제주도(71.8%), 충청남도(67.7%), 세종시(65.2%), 경기도(64.5%), 인천(62.3%), 전남(62.2%), 서울(61.1%), 울산(61.0%)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전북, 전남, 충남이 각각 2.7%포인트, 1.9%포인트, 1.4%포인트로 상승폭이 컸다. 반면 울산, 세종, 경남은 각각 -4.1%포인트, -2.3%포인트, -2.3%포인트로 하락폭이 컸다. 시·도별 1인 가구 비중은 강원도가 33.7%로 가장 높.. 2020. 6. 24.
[1인 가구 데이터센터] 2019년 여성 1인 가구 비중 49.3% 전년 대비 2.5% 증가 [1코노미뉴스=백혜진 기자] 여성 1인 가구 수가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1인 가구 성비는 2018년 이후 줄고 있다. 통계청이 발간한 '2019년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에 따르면 2019년 여성 1인 가구는 291만4000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우리나라 전체 1인 가구 중 49.3%다. 전년 대비로는 2.5%, 2000년 대비 128.7% 증가한 수치다. 1인 가구 자체가 매년 빠르게 늘면서 여성 1인 가구 역시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1인 가구 남녀 성비는 2018년 역전됐으며 이러한 현상이 지속될 전망이다. 2035년에는 남녀 차이가 4.4%포인트까지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연령대별 여성 1인 가구 비중은 70세 이상이 29.9%로 가장 높다. 이어 60대 16.. 2020. 5. 11.
[1인 가구 데이터센터] 1인 가구 월평균 소비지출 142만6천원 대부분 주거비·식비·교통비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전국 1인 가구의 월평균 소비지출은 142만6000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거비, 식비, 교통비로 대부분의 소비가 이뤄졌다. 통계청의 '2019년 연간 지출 가게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1인 가구의 월평균 소비지출은 142만6000원으로 전국 가구당 월평균 소비지출(245만7000원)의 58% 수준을 보였다. 1인 가구의 월 소비지출 비중은 주거·수도·광열이 17.9%로 가장 높고, 음식·숙박 16.0%, 식료품·비주류음료 11.6%, 교통 13.1%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즉 1인 가구에게 가장 큰 부담은 주거비다. 또 외식 비중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목을 끄는 부분 중 하나는 오락·문화 소비가 6.9%, 교육 소비가 2.5%에 불과하다.. 2020. 5. 7.
[1인 가구 데이터센터] 서울시 거주 외국인 14.7% '혼족' [1코노미뉴스=백혜진 기자] 서울시 거주 외국인의 14.7%가 혼자 생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가 발표한 2020서울서베이에 따르면 서울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중 14.7%가 '혼족'이다. 가장 많은 거주 형태는 부모/가족과 거주(60.6%)하는 경우다. 이어 외국인 친구 또는 외국인 직장 동료와 거주(21.3%)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인 친구 또는 한국인 직장 동료와 거주하는 경우는 3.4%에 불과했다. 이 밖에도 외국인은 거주지 선택 시 교통(38.3%)을 가장 중요시 했다. 이어 동포 등 모국인 거주지(30.7%), 주거 비용이 저렴한 곳 (18.1%), 직장과 가까운 곳(8.8), 자녀교육 환경(2.6%), 자연 환경 (1.6%)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1인 가구 데이터센터] 서울 시민 .. 2020.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