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훼농가5 황각규 롯데 부회장, '코로나19'로 무너진 화훼농가 돕기 '동참' 삼성전자 고동진 사장 추천,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 진행 [1코노미뉴스=백혜진 기자] 롯데지주 황각규 부회장이 삼성전자 고동진 사장의 추천을 받아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롯데지주는 9일 코로나19로 인해 졸업식과 입학식 등의 행사가 취소되면서 매출이 줄어든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시작된 것에 황 부회장이 동참했다고 이같이 밝혔다. 롯데는 이날 서울 잠실의 롯데월드타워 위생·방역 담당 파트너사 직원들에게 남대문 꽃시장에서 구매한 꽃다발과 함께 선물을 전달했다. 황각규 부회장은 “코로나19로 각종 행사가 취소되면서 화훼농가가 어려움에 처해있는 이때에 릴레이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저를 추천해주신 삼성전자 고동.. 2020. 4. 9.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