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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0' 취소 결정 [1코노미뉴스=안유리나 기자] 코로나19로 진행하던 행사가 취소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이하, 한화서울세계불꽃축제)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올해는 개최되지 않는다. 한화는 25일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위해서는 감염병 예방 및 극복을 위한 국가적인 노력에 동참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판단하고, 서울시 등 유관기관과 협의를 통해 선제적이고 예방적인 차원에서 한화서울세계불꽃축제를 취소하기로 했다. 또한 해외팀 초청을 비롯해 수많은 인력과 장비가 투입되는 한화서울세계불꽃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는 충분한 준비시간이 필요하나, 올해 2월부터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축제준비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점도 함께 고려됐다. 지난 2000년 처음 시작된 한화.. 2020. 5. 26.
'주주친화 경영' 본격화...한화 주요 계열사, 지배구조 강화 박차 외부 전문가들 사외이사로 적극 영입 [1코노미뉴스=안유리나 기자] '함께 멀리'를 실천하고 있는 한화그룹 주요 계열사들이 경영 투명성 강화와 지배구조 개선 등을 통해 ‘주주친화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화솔루션은 12일 열리는 1분기 경영 실적 발표회부터 ‘오디오 웹캐스팅’ 제도를 도입한다. 웹캐스팅을 통한 실적 발표는 한화 계열사 중 한화솔루션이 처음이다. 웹캐스팅 도입에 따라 한화솔루션 주주를 비롯한 이해 관계자들은 누구나 한화솔루션 홈페이지(www.hanwhasolutions.com)에 접속해 실적 발표회 내용을 실시간으로 들을 수 있게 된다. 증권사 애널리스트나 펀드 매니저 등 제한된 인원만 전화상으로 참여하는 기존 컨퍼런스콜에 비해 주주 친화적인 제도로 평가받고 있다. 한화솔루션 관계자는 .. 2020. 5. 11.
한화 '클린업 메콩' 캠페인 뉴욕페스티벌 광고제 금상 수상 [1코노미뉴스=안유리나 기자] 한화그룹이 베트남 메콩강 유역에서 진행했던 환경보호 캠페인 ‘클린업 메콩’이 뉴욕페스티벌 광고제에서 ‘친환경 PR(Public Relations:Best Use/Environmental Effort)’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미국의 클리오 광고제, 프랑스 칸 광고제와 더불어 세계 3대 광고제로 꼽히는 ‘뉴욕페스티벌’은 지난 4일(미국 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2020년 광고 수상작들을 발표했다. 올해 뉴욕페스티벌에는 전세계 60개국에서 광고, 콘텐츠, 홍보제작물, 파트너십 등 기업 커뮤니케이션 전반에 걸친 수천여 작품들이 출품됐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을 통해 예선과 본선 심사가 진행됐으며, 시상식도 생략할 예정이다. 한화그룹의 ‘클린업 메콩’은 400여명의 전문.. 2020. 5.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