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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유통, 코로나 극복 위한 사회적기업과 협업 강화 [1코노미뉴스=백혜진 기자 ]코레일유통이 코로나19 위기극복 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코레일유통은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의 철도관련 유통.광고 전문 계열사로 철도 역사내에 스토리웨이 편의점과 전문상업 시설 및 자판기, 광고사업 등을 운영하는 공공기관이다. 올 한해 코레일유통은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최우선 경영가치로 두고 사회적 경제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상인에 대한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실제로 코레일유통은 2019년 부터 사회적기업과의 협업을 목적으로 '주식회사소셜공감'과 '무한상사 사회적협동조합'및 사회적 협동조합 '경기도 사회적경제기업 종합상사'등과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바 있다. 코레일유통은 업무협약을 통해 ▲동반.. 2020. 8. 11.
[단독] 법인카드 개인사용 무의 일으킨 강귀섭 코레일네트웍스 사장, 6일자로 해임 [1코노미뉴스=안유리나 기자]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사용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던 강귀섭 코레일네트웍스 사장 해임됐다. 7일 코레일네트웍스에 따르면 최근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사용한데 따른 내부 감사에서 강 사장의 해임 절차를 진행,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임날짜는 6일이다. 현재 코레일네트웍스 대표이사는 직무대리로 운영되고 있다. 앞서 지난달 31일 는 강 사장이 쓴 법인카드 상세내역을 입수해 살펴 본 결과 업무목적으로 사용해야할 법인카드를 가족여행과 개인 정치 활동 비용 등 사적용도로 사용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018년 8월부터 2020년 5월까지, 약 20개월 강 사장은 법인카드 대부분 밥값과 술값에 지출했다. 전체 금액은 7400만원으로 한 달 평균 370만 원, 1년에 약 4000만원 가.. 2020. 8. 7.
코레일관광개발도 고객만족도 '조작'…김순철 대표, 경영성적 '실금' 고객만족도 임원 상여금 영향…김순철 대표, 지난해 상여금 3167만원 수령 올해 경영실적 평가 불이익받나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코레일에 이어 산하기관인 코레일관광개발이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 조작 의혹에 휩싸였다. 코레일과 유사한 형태로 고객만족도 조사에 개입한 것이다. 이에 따라 2018년부터 코레일관광개발을 이끌어 온 김순철 대표이사의 경영성적에도 '실금'이 예상된다. 앞서 기재부는 코레일에 대해 올해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과정에서 이번 감사결과를 반영해 임직원 성과급에 대한 불이익 등 후속조치를 검토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13일 코레일관광개발은 이 같은 보도에 대해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조작은 코레일관광개발 직원들이 신분을 속이고 고객만.. 2020. 5. 13.
[人스타그램] 지하철1호선 탈선, 큰 사고 전조일 수 있다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오늘 무사히 출근하셨나요? 14일 오전 6시28분쯤 서울지하철1호선 용산행 급행열차가 신길역 인근에서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했는데요. 다행히 부상자는 없었지만 급행 전동열차 양방향 운행 중단, 일반 전동열차 운행 지연 사태로 '대지각'이 연출됐습니다. 코레일은 서둘러 복구작업을 진행하고 추후 사고 원인을 조사한다는 입장입니다. 문제는 지하철1호선에서 사고가 너무 자주 일어난다는 점입니다. 전동차 고장은 기본이고, 신호기 고장으로 지하철이 역주행하고, 심지어 탈선사고도 여러 번 발생했습니다. 사고가 발생할 때마다 코레일은 "시급한 복구, 사고 원인 조사"를 강조합니다. 그러나 노후화 문제는 근본적인 대책이 없습니다. 1974년 개통된 지하철1호선은 전동차와 시설 모두 노후화가.. 2020.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