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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36

우미건설, ‘인천 부평 우미린’ 6월 분양…일반물량 177가구 [1코노미뉴스=]우미건설이 인천 부평아파트 재건축사업인 ‘인천 부평 우미린’을 6월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인천 부평 우미린은 지하 3층~지상 29층, 5개동, 전용면적 59~84㎡ 아파트 총 438가구(일반분양 177가구), 69㎡ 오피스텔 53실로 구성된다. 단지 주변으로 서울 지하철7호선 굴포천역이 있고 1호선·인천지하철1호선 환승역인 부평역,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경인고속도로 등도 가깝다. 또 부광초, 부평중을 비롯해 부평고,부평여고 등 초·중·고교가 밀집돼 있다. 약 18만㎡ 면적의 상동호수공원을 비롯해 테마파크인 웅진플레이도시, 아인스월드 등도 가깝다. 생활편의시설로는 롯데마트 삼산점, 홈플러스 상동점 및 모다백화점, 부평시장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오피스텔 배후수요로는 한국GM, 부평국가.. 2020. 5. 26.
[홈플로우] 마·용·성 주춤하니 동·강·성 뜬다 동대문·강북·성북구, 개발호재 업고 급상승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정부의 부동산 규제 강화로 강남권과 마용성(마포·용산·성동구) 아파트값이 주춤한 사이 강북에서 동강성(동대문·강북·성북구) 집값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마용성에 몰렸던 '돈의 흐름'이 동강성으로 옮겨간 것이다. 집값 상승은 항상 그 배경이 있기 마련. 전문가들은 동강성 집값 상승요 요인으로 개발호재를 꼽았다. 이들 지역은 GTX B노선, 서울도시철도 동북선 등 철도개발 수혜지다. 특히 동대문구는 청량리역세권 개발 등 다수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주거환경 개선사업의 진행과 함께 동강성 집값 역시 오름세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올 1~4월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당 평균 3.32% 올랐다. 동기간 강북지역.. 2020. 5. 15.
4월 전세도 '우려'…수도권 아파트 입주 '뚝' [홈 플로우] 코로나19 여파로 입주지연 가능성 ↑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수도권 새 아파트 공급이 줄고 있다. 수요는 늘어나는데 공급이 급격히 줄면서 전셋값 불안이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3일 직방에 따르면 4월 수도권 아파트 입주물량은 6238가구다. 이는 지난 3월(9132가구)보다 32%가량 감소한 수치다. 2개월 연속 감소세다. 2017년 5월(3653가구)이후 가장 적은 수치이기도 하다. 특히 서울 입주물량 감소폭이 두드러진다. 서울에서는 단 1123가구만 입주한다. 전월 대비 73%가량 줄었다. 경기는 전월과 비슷한 5115가구가 입주한다. 인천은 2개월 연속 입주물량이 없다. 전국 입주물량은 총 1만 6667가구다. 이 역시 2017년 5월(1만 2018가구)이후로 가장 적다.. 2020. 3. 23.
'강남4구' 아파트값 일제 하락…'수·용·성' 상승은 여전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정부의 대출 규제로 서울 강남4구(강남·서초·송파·강동) 아파트값이 흔들렸다. 고가주택, 재건축 단지가 밀집된 지역인 만큼 대출금지 규제 직격을 맞은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과도한 상승세로 우려를 낳았던 수·용·성(수원·용인·성남)은 여전히 강세를 보였다. 1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3월 12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04% 상승했다. 상승폭은 2주 연속으로 줄었다. 재건축이 0.05% 하락했고 일반아파트는 0.06% 올랐다. 신도시와 경기·인천은 각각 0.03%, 0.14% 오르며 지난주와 유사한 상승세를 보였다. 먼저 서울은 비강남권에 수요가 유입되며 상승세가 이어졌다. △관악(0.19%) △성북(0.19%) △노원(0.17%) △도봉(0.13%) △마포(0.1.. 2020.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