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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성희롱2

든솔신협 임원, 직원 성추행·갑질 논란 일자 돌연 사퇴 신협중앙회 "필요하다면 특별 감사 진행 할 계획"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신협이 또 다시 성추행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다. 서울 구로구 든솔신협의 임원 A씨는 직원들을 상대로 성희롱, 성추행, 괴롭힘 등을 자행해 왔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불거져 이목이 집중된다. 든솔신협은 노조 측과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진상조사에 나서기로 했지만, A씨는 갑작스레 퇴사했다. 14일 노조측에 따르면 A씨는 업무 중은 물론, 워크숍에서 여성직원에게 강제로 신체접촉을 할 뿐만 아니라 남성직원에게도 샤워실에서 강제로 샤워를 시키고 주요부위를 포함한 신체접촉을 하여 수치를 주는 등 해당 직원은 심각한 트라우마를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A씨는 상여금으로 협박, 주말 출근 강요, 주말 술자리 강요, 인·보증 강요.. 2020. 8. 14.
"냄X 너무좋아 뒷목잡고 끌고 들어갈 뻔" 동대문 엽기 떡볶이, 매장 직원 성희롱 논란 [1코노미뉴스=안유리나 기자] 매운 떡볶이로 유명한 동대문엽기떡볶이(대표 금교일)가 소름 돋는 매장 직원의 성희롱 발언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핫시즈너가 운영하는 ‘엽기떡볶이’는 이미 한차례 직원 태도로 도마위에 오른 바 있어 더욱더 논란은 가중될 전망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9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 판에는 엽기떡볶이 이수역점에서 직원들의 성희롱성 발언을 목격했다며, 조심하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밤에 신랑과 떡볶이를 시켜놓고 먹는데 홀에서 직원끼리 하는 말이 들려 의도치 않게 듣게 됐다”라며 “손님이 있는 것을 아랑곳하지 않고 비속어를 섞어 말해 듣기 싫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심지어 한 배달원은 ‘아 방금 배달 갔는데 누가 봐도 방금 씻고 나온 거야, 냄새 너무 좋아서.. 2020.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