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저소득층25

[카드뉴스] 일하는 저소득 청년 위한 서울시 청년통장 2020. 11. 10.
세종·광주 동구, 위기 1인 가구 발굴·지원 박차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최근 혼자 살다 쓸쓸히 죽음을 맞이하는 고독사 문제가 심각하다. 이들의 특징은 주변 이웃과의 왕래가 적어 고독사 후 악취로 인해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1인 가구가 늘면서 이들의 고립감은 나날이 깊어지고 있다. 이에 세종특별자치시는 위기에 놓인 1인 가구를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 제도를 지원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광주 동구는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실업·실직에 놓인 청년 1인 가구를 위한 반찬과 식재료를 지원한다. ◇ 세종시 새롬동, '우리동네 복지탐사대' 활동 시작 세종특별자치시 새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부터 나성동 도시형생활주택 방문간담회를 열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우리동네 복지탐사대' 활동.. 2020. 10. 16.
청년 1인 가구 '위기 경고등'…노동정책 외 맞춤지원 필요 "청년특별구직지원금 한 달 월세 내면 끝"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저소득층 미취업 청년을 위한 청년특별구직지원금 2차 신청이 오늘부터 24일까지 온라인 청년센터를 통해 진행된다. 1인 가구의 경우 50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 지원 목표 인원은 20만명이다. 50만원.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청년에게 얼마나 도움이 될까.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가계동향조사를 보면 지난해 1인 가구의 월평균 소비지출액은 142만6000원이다. 39세 이하 젊은층의 소비지출액은 244만원이다. 또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발간한 청년 가구의 경제 현황과 지원 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19~34세 청년 1인 독립 가구의 월평균 생활비는 136만2000원으로 조사됐다. 청년특별구직지원금이 한 달 소비액의 3분의 1 수준인 셈이다.. 2020. 10. 12.
성남시, 다양한 1인 가구 복지정책 펼친다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경기 성남시가 오는 10월 취약계층 실태조사를 실시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1인 가구 300세대를 대상으로 '안전안심 사업'을 시행한다. 김제균 복지정책과장은 9일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시정 브리핑을 통해 1인 가구 지원과 관련된 중점 추진사업을 설명했다. 안전안심 사업은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해 안전에 취약한 1인 가구를 24시간 모니터링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지역봉사자와 연계망을 구축해 응급상황 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한다. 앞서 시는 지난 2월 '1인 가구 지원 5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계획으로는 ▲1인 가구 인식개선 ▲사회적 고립예방 ▲안정적 생활기반 구축을 추진 목표로, ▲포럼 개최 ▲생애주기별 대상자 교육 ▲사회적 관계망 형성 ▲간병비 지.. 2020.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