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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웰, IPO 주관사로 SK증권 선정…2021년 상장 목표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산업공기기술 강소기업 올스웰이 SK증권을 IPO 주관사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스웰은 내년 하반기 상장을 목표로 IPO 절차에 돌입한다. 올스웰은 2015년 설립 이후 구갠 최초로 공기기술을 사업화하고 국내외 산업현장에 이를 적용시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필터 없는 공기정화시스템과 공기유동제어기술이 글로벌 기업들과 경쟁에서도 우위를 점하고 있다. 올스웰측은 "정부의 한국판 그린 뉴딜 정책이 본격화될 경우 사업모델과 기술력이 더욱 주목받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강연수 올스웰 대표는 “IPO를 통해서 상장된다는 것은 올스웰의 기술에 공신력을 더하는 것이다. 이를 목표로 올 한해 성장된 영업 실적으로 기업의 가치를 증명하고, 미래성장성과 동시에 안정적인 수.. 2020. 7. 21.
올스웰 '공기유동제어기술', 유럽 진출 물꼬…글로벌 환경기업 기술 협의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공기기술 전문 강소기업 올스웰(대표 강연수)은 환경 및 자원 관리 분야의 글로벌 기업인 B사와 최근 기술 협업 논의를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유럽에 본사를 둔 B그룹은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환경 및 자원 관리 분야의 글로벌 기업이다. 전 세계에 걸쳐서 지사가 있으며 그 나라와 지역에 맞는 기업구조로 지역사회와 산업체 고객을 대상으로 수자원, 폐기물, 에너지관리 등 지속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올스웰은 ‘공기정화 시스템(필터 없는 미세먼지 제거시스템)’과 ‘공기유동제어기술’이 글로벌 환경기업인 B사의 빌딩 에너지 관리 콘셉트에 부합하며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연수 올스웰 대표이사는 “구체적인 협업 방향과 기술 제휴 범위에 관하여.. 2020. 7. 17.
올스웰, 이탈리아 FCA와 ‘스마트클린팩토리’ 2차 수출 논의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국내 공기기술 전문기업 올스웰(대표 강연수)이 이탈리아 자동차 회사 FCA와 산업공기기술 수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6일 올스웰은 지난 3일 FCA의 요청에 따라 2차 화상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앞서 올스웰은 1차 미팅 이후 실무진과 수차례 전자메일을 통해 공기기술 관련 솔루션을 논의했다. 특히 환경규제에 따른 오염물질 저감효과, 에너지 효율 상승, 설계비용, 스마트클린팩토리에 관한 구체적인 설명 등을 진행했다. 올스웰 관계자는 “이번 2차 회의에서 Case study 설명 및 구체적인 Q&A를 통해 현재 FAC측 생산현장에 오염물질 저감에 대한 니즈가 있음을 파악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FCA는 이탈리아 환경법에 의거한 배출물질 규제와 오염물질 저감 니즈를 올스웰측.. 2020. 7. 6.
올스웰, 文 정부 ‘그린 뉴딜정책’ 훈풍 기대…‘깨끗한 직장환경’ 사업 확대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올스웰이 문재인 정부의 한국판 그린 뉴딜 정책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9일 올스웰은 정부의 대규모 예산 편성안 발표 이후 공기기술 전문기업인 자사의 사업모델과 기술력에 대한 사업협력 및 투자제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은 ‘녹생 성장’과 같은 개념으로 기후 위기 및 환경문제에 대응하는 ‘그린’과 국가 주도 대규모 경기 부양 정책 ’뉴딜’ 두 단어의 합성어다. 정부는 녹색산업 혁신 생태계 구축을 발표하고 그린 뉴딜 선도 100대 유망기업 및 5대 선도 녹색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실제로 지난 3일 환경부는 6951억원 추경 중 5867억원을 저탄소 구조전환과 녹색산업 혁신 등 그린뉴딜에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우선 그린뉴딜과 관련해 녹색.. 2020.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