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5 [칼럼] "방향을 정하고 열심히 뜁시다" 강지숙 권영찬닷컴 소속 스타강사 [1코노미뉴스=강지숙 강사] 심리학의 분석 틀 중의 하나인 '조하리의 창'은 4분면으로 구분돼 있다. 나 자신은 알고 타인은 아는 부분을 세로로 두 줄로 나누고, 타인은 알고 나는 모르는 부분을 가로 두 줄로 해서 4분으로 나눈 형태다. ▲자신도 알고 타인도 아는 나 ‘열린 창’ ▲자신은 모르고 타인은 아는 나 ‘ 보이지 않는 창’ ▲자신은 알고 타인은 모르는 나 ‘숨겨진 창’ ▲마지막으로 자신도 모르고 타인도 모르는 나 ‘ 미지의 창’이다. 심리학이나 교육학 그 외에 상담학이나 코칭학을 배운 분들이라면 학업 과정에서 한 번쯤은 들어봤던 이론일 것이다. 이렇게 거창하게 심리학적 이론을 먼저 늘어놓고 시작하는 이유는 '나는 잘살고 있는 것일까?'라는 논제는 '과연 어느 창을.. 2020. 4. 21.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