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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12

[기고] 20년째 단 한 곳인 건보공단 직영병원 백영범 건강보험일산병원노동조합 위원장 [1코노미뉴스=백영범] 코로나19로 소상공인들이 극한 어려움에 몰리고 하루하루를 힘겹게 버티고 있다. 조그만 매출에도 영향을 받는 업체들은 여지없이 폐업으로 실직자를 쏟아낸다. 모든 지표가 하향선을 그리고 있다. 마스크에 가려 보이지 않더라도 거리에서 웃음 띤 얼굴을 좀처럼 보기 어렵다. 국민들이 집단 우울증에 빠져도 그리 이상할 것 같지 않다는 생각마저 든다. 이러한 때에 유일하게 상한선을 그리는 수치가 있다. 국민건강보험이다. 참으로 독보적이다. KBS와 서울대학교 공동조사에서 만족도가 87.7%였다. 전경련 조사에서는 사회부분에서 부동의 1위를 차지했다. 코로나19의 거친 파고에서 국민건강보험은 국민들에게 위안을 안겨주고 있다. 코로나19의 진단과 치료에서 국민.. 2020. 8. 5.
'코로나19 위기' 기업銀, 상반기 순이익 8210억…전년比 16.7%↓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코로나19 위기로 IBK기업은행이 상반기 자회사를 포함한 연결 기준 821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경기 악화에 대비하기 위한 선제적 충당금 적립 등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9859억원) 보다 16.7% 감소한 실적이다. 자회사를 제외한 기업은행의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은 714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8662억원) 보다 약 17.6% 줄었다. IBK기업은행은 순이자마진 1.69%로 직전 분기 보다 0.09%포인트 감소했고, 지난해 상반기(1.89%) 보다는 0.29%포인트나 줄었다고 27일 밝혔다. 미래의 손실에 대비에 쌓아놓는 대손충당금 전입액도 큰폭으로 늘어 실적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상반기 기업은행의 충당금은 5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보다 155.. 2020. 7. 27.
신한은행, 코로나19 지친 소상공인 '희망의 도시락' 캠페인 시행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희망의 도시락’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신한금융그룹의 ‘Hope Together, 힘내라 자영업자’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신한은행이 소상공인으로부터 구매한 ‘희망의 도시락’을 지역사회 취약 계층에게 전달하는 것으로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의 식(食)문제를 동시에 지원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희망의 도시락’ 제작에는 신한은행이 지난 2017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자영업자 역량강화 프로그램인 ‘신한SOHO사관학교’ 수료 고객 40여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만들어진 도시락 10,080개(약 1억원 .. 2020. 5. 15.
KT,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지원…1인 크리에이터 육성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KT(대표이사 구현모)가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29일 KT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인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손잡고 이 같은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오는 6월 10일부터 기수별 4주 과정의 '1인 크리에이터 교육'을 시작한다. 1인 미디어 콘텐츠 제작 및 교육을 위해 KT 크리에이터 팩토리 센터에서 총 500명 규모의 교육생을 선발해 진행할 예정이다. 송재호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전무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소상공인들에게 KT가 마음을 담아 1인 크리에이터 교육을 제공하고 온라인 판로 지원은 물론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까지 기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벤트] 1코노미뉴스 팔로우 누르고 스타벅스 쿠폰 받아가세요! [BY 1코노미뉴스] 1코노미.. 2020. 4.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