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롱5 "냄X 너무좋아 뒷목잡고 끌고 들어갈 뻔" 동대문 엽기 떡볶이, 매장 직원 성희롱 논란 [1코노미뉴스=안유리나 기자] 매운 떡볶이로 유명한 동대문엽기떡볶이(대표 금교일)가 소름 돋는 매장 직원의 성희롱 발언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핫시즈너가 운영하는 ‘엽기떡볶이’는 이미 한차례 직원 태도로 도마위에 오른 바 있어 더욱더 논란은 가중될 전망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9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 판에는 엽기떡볶이 이수역점에서 직원들의 성희롱성 발언을 목격했다며, 조심하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밤에 신랑과 떡볶이를 시켜놓고 먹는데 홀에서 직원끼리 하는 말이 들려 의도치 않게 듣게 됐다”라며 “손님이 있는 것을 아랑곳하지 않고 비속어를 섞어 말해 듣기 싫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심지어 한 배달원은 ‘아 방금 배달 갔는데 누가 봐도 방금 씻고 나온 거야, 냄새 너무 좋아서.. 2020. 3. 24.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