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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예산안 1인 가구 특화, 서울 '있고' 경기 '없어'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서울시와 경기도가 2022년도 예산안을 지난 1일 나란히 발표했다. 서울시와 경기도 모두 역대 최대 규모 예산안을 배정하며 민생 회복과 미래 투자 강화 계획을 밝혔다. 본예산만 각각 40조원, 30조원을 돌파했다. 양 지자체 모두 1인 가구 정책 필요성을 강조해 온 만큼 내년도 본예산안에 1인 가구 관련 예산이 신규 또는 상향 배정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현실은 달랐다. 서울시는 오세훈 시장의 의지를 반영, 1인 가구 지원서비스 확대·강화에 1070억원을 편성했다. 올해 141억원 대비 7배 이상 증액한 수치다. 전체 예산에 비하면 적지만, 처음으로 1000억원 넘는 예산이 배정됐다. 반면 경기도는 본예산안에 1인 가구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다. 1인 가구도 혜택을 볼 수.. 2021. 11. 3.
서울, 1인 가구 급증에도 '지원 체감' 미흡…"예산 확충해야" 1인 가구 130만, 40년 만에 16배 증가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서울시가 1인 가구 종합계획 시행에 나섰지만 1인 가구의 체감도는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정책을 인지하고 있음에도 사업 참여도가 낮아, 양과 질 모두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5일 서울시는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 '1인 가구 종합지원 계획'의 인지율이 53.4%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 사업 인지자 중 참여도는 여성 1인 가구 안전지원 18.6%, 1인 가구 지원 센터 구축 17.3%, 1인 가구 커뮤니티 활동지원 16.7%로 10%대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서울시는 사업시행 초기라 아직은 인지도에 비해 참여도가 낮은 것으로 보인다고 자평했다. 시의 1인 가구 종합지원 계획은 ▲사회적 관계형성.. 2020. 11. 25.
[1인 가구 데이터센터] 서울 시민 5가구 중 1가구는 반려인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서울시 반려인 수가 증가세다. 서울시가 발표한 2020 서울서베이에 따르면 지난해 반려동물 보유율은 20.1%로 전년 대비 0.1%포인트 증가했다. 반려동물 주 취득경로는 친지, 친구 등 아는사람을 통해 무상 입양 35.7%, 동물판매업소 25.1%, 친지, 친구 등 아는 사람을 통해 유상 입양 17.3%, 유기동물 입양 11.6%, 원래 기르던 동물이 낳은 새끼 5.9%, 인터넷을 통해 구입 4.4%로 집계됐다. 반려인이 주로 키우는 동물은 개다. 보유 가구의 83.3%가 개를 키우고 있었다. [1인 가구 데이터센터] 2019년 서울 1인 가구 비율 32.0% - 일코노미뉴스 지난해 서울시에 거주하는 가구 중 1인 가구 비율은 32.0%로 집계됐다. 2015년 24.6%에서.. 2020. 5. 1.
[1인 가구 데이터센터] 2019년 서울 1인 가구 비율 32.0%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지난해 서울시에 거주하는 가구 중 1인 가구 비율은 32.0%로 집계됐다. 2015년 24.6%에서 무려 7.4%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서울시가 발표한 2020 서울서베이에 따르면 2019년 서울시 1인 가구 비율은 32.0%로, 2인 가구(25.5%), 3인 가구(21.0%), 4인 가구(16.6%), 5인 가구(4.9%)보다 높았다. 만 15세 이상 가구를 기준으로는 2인 가구가 38.5%로 가장 많았다. 이어 1인 가구 32.3%, 3인 18.1%, 4인 16.6%, 5인 1.8% 순으로 집계됐다. [카드뉴스] 반복되는 헬기 사고 괜찮은가? - 일코노미뉴스 www.1conomynews.co.kr [윤민철의 툰코노미 18화] '1인 가구 렌탈 서비스' - 일코노미뉴스 ww.. 2020.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