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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음식11

'1인 가구'일수록 일회용품 배출 많아...다인 가구의 2.3배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일회용 플라스틱 배출량도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혼자사는 1인 가구일수록 여러세대가 함께 사는 다인 가구에 비해 일회용품 배출량이 많다는 소리다. 21일 서울디지털재단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일회용 플라스틱 배출 실태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의 1인 가구는 하루 평균 30개의 일회용품을 버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인 가구의 2.3배에 달한다. 특히 스티로폼, 택배상자와 같은 일회용 포장재에서 차이가 나타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1인 가구는 다인 가구에 비해 4.44배 많은 일회용 포장재를 배출하고 있었다. 일회용 용기도 1인 가구가 다인 가구보다 2.29배 많이 배출하고 있었으며, 페트병은 3.03배, 일회용컵·빨대는 2.19배 많이 배출하고 있.. 2020. 9. 21.
[윤민철의 툰코노미 30화] 야식 [정재훈 칼럼] 행복, 집에서 찾을 수 있을까요? - 일코노미뉴스 청년 1인 가구 대상 욕구조사에서 늘 우선 순위를 차지하는 것이 ‘내 한 몸 쉴 수 있는 집(방)’이다. 특히 주거문제가 심각한 서울에서 더 그렇다. 서울시에서 다양한 1인 가구 지원사업을 내놓 www.1conomynews.co.kr [박소연 칼럼] 동물보호법 '덫'에 걸려 죽어가는 동물들 - 일코노미뉴스 동물이 학대를 당해도 다시 학대자인 주인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는 법이 대한민국의 동물보호법이다. 최근 발생한 두 사건에서 한 건은 이미 학대 발생 후 단 몇 시간 만에 주인에게 돌아갔고, � www.1conomynews.co.kr [1인 가구 헬스케어] '치맥'의 계절 여름, '통풍' 주의해야 - 일코노미뉴스 코로나19로 야외활동이 줄면.. 2020. 7. 24.
[1인 가구 헬스케어] 1인 가구, 가정간편식·배달음식 '나트륨 과잉' 주의보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1인 가구의 '식사'를 책임지는 가정간편식·배달음식의 나트륨 함량이 과도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면서 1인 가구를 중심으로 가정간편식, 배달음식 시장이 커지고 있어 이는 자칫 건강 악화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식품의약안전처(처장 이의경)에 따르면 찌개류 가정간편식의 영양성분 함량은 1회 제공량 당 평균 열량,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함량이 낮아 한 끼 식사대용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또 1회 제공량 당 나트륨 함량은 세계보건기구(WHO) 1일 나트륨 권장 섭취량(2000mg)의 50.6%에 달한다. 하루 세끼 중 두 끼만 먹어도 권장량을 훌쩍 넘길 수 있다. 배달음식의 경우 더 자극적인 음식이 많아 나트륨 과다 섭취 가능성이 크다. 가.. 2020. 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