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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의원 부동산재산, 상위 10명 평균 신고액 106억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21대 미래통합당 의원의 부동산재산 보유액이 '평균 21억원'이란 분석이 나왔다. 이는 국민 평균 부동산재산 3억원의 7배에 해당한다. 또 미래통합당 103명 중 상위 10명의 평균 신고액은 106억4000만원으로 집계됐다. 28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후보자들이 선관위에 신고한 재산 신고 내역 중 부동산재산 부분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경실련에 따르면 미래통합당 103명의 부동산 신고총액은 2139억원으로 1인당 평균 20어8000만원을 보유하고 있다. 상위 10명의 재산 신고총액은 1064억원으로 1인당 평균액은 106억4000만원이다. 상위 10명은 박덕흠, 백종헌, 김은혜, 한무경, 안병길, 김기현, 정점식, 강기윤, 박성중, 김도읍 의원.. 2020. 7. 28.
[인터뷰] 김희국 미래통합당 의원 "주택건설, 1인 가구 고려한 대책 마련 시급" [1코노미뉴스=안유리나 기자]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각 시도별로 1인 가구 관련 정책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주택 건설에도 1인 가구를 고려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미래통합당 김희국(군위·의성·청송·영덕) 의원은 "만혼 또는 비혼으로 인한 청년세대 1인 가구, 고령화에 따는 노년 1인 가구 증가 추세가 가파르다. 1인 가구는 크고 너른 집이 오히려 불편하다. 적절한 비용으로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작은 평형의 주택이 필요하다" 며 이같이 주장했다. [1코노미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주택 보급이 시급하다고 주장한 김 의원은 "노인이 단독주택에 홀로 거주하거나, 고령의 부부가 넓은 아파트에 거주하면서 과도한 관리비를 내며 사는 경우가 많다. 수요공급의 측면에서 보자면, 1인 가구 수요는 많.. 2020. 7. 21.
[4.15총선] 미래통합당, 청년 일자리·여성 안전망 등 1인 가구 공약 다양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2주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달 후보자등록을 마친 각 정당은 본격적인 '표몰이'에 나섰다.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불필요한 홍보전이 없어져, 오히려 '공약'을 전면에 내세운 진검승부가 기대된다. 올해는 그간 복지 사각지대에 놓였던 1인 가구를 겨냥한 공약이 눈에 띈다. 국내 총가구 수의 30% 가까운 숫자가 1인 가구인 만큼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이 중요해져서다.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 1인 가구를 진정으로 생각한 국회의원 후보자는 누가 있을까. [1코노미뉴스]는 제21대 총선에 앞서 각 정당과 의원 후보자가 내놓은 공약을 분석하고 1인 가구 전문가와 함께 공약의 실효성 등을 다루고자 한다. -편집자 주 다가오는 4.15 총선을 앞두고 미래통합당은 .. 2020. 4. 3.
깨끗한 나라 선거법 위반 논란 최병민 회장, 큰 그림 그렸나 [1코노미뉴스=안유리나 기자] 깨끗한 나라(최병민 회장)가 주문한 SK스토어 홈쇼핑 방송이 선거법 위반 논란에 휩싸였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SK스토어는 이날 오후 '깨끗한 나라' 화장지를 판매하는 선거운동 콘셉트의 방송을 내보냈다. 핑크색 옷을 입은 선거운동원들이 화장지 '3롤 30팩'을 2만5910원에 판매하는 내용이다. 문제는 생방송 당시 홈쇼핑 출연자들이 미래통합당을 연상시키는 진분홍 자켓에 붉은 어깨띠를 착용하고 트럭에 올라 선거 유세하는 시늉을 한 점이다. 특히 가격표 속 숫자 '2'를 다르게 표시해 특정 정당을 강조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방송 후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캡쳐들이 빠르게 전달 됐다. 방송을 접한 일부 네티즌들은 "선거법 위반 아니냐","깨끗한 나라 의도가 무엇?.. 2020. 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