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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10

진위3산단 '배짱공사' 배경, 대우건설-신동아건설 '불법 하도급'이었나 이례적 '종합-종합' 하도급…'셀프승낙' 대우건설, "문제없다"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모든 일에는 원인이 있다. 조성 공사 당시 비산먼지로 인근 주민에게 피해를 줬던 '평택 진위3산업단지'. 이곳은 언론에 공사 실태, 인근 주민의 피해 등이 집중 보도됐지만, 시공사는 이렇다 할 조치 없이 공사를 강행해 '배짱공사'란 오명을 쓴 바 있다. 해당 건설사는 신동아종합건설이다. 이 진위3산업단지가 최근 다시 조명을 받았다. '불법 하도급'이 의심되는 상황이 드러나서다. 평택 진위3일반산업단지는 평택도시공사(20%), 대우건설(20%), 동홍홀딩스(39%), 비와이텍(10%), 아시아신탁(6%), 대신증권(5%)이 지분을 투자한 사업이다. 시행자는 SPC로 설립된 진위3산단주식회사다. 사업시공자는 대우건설.. 2020. 4. 13.
대우건설, 자회사 3사 통합… 부동산 종합관리 서비스 기업 탄생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대우건설이 3개 자회사를 통합해 '부동산 종합 관리 서비스' 기업을 만든다. 23일 대우건설은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푸르지오서비스 본사에서 자회사 합병 계약식을 열고 푸르지오서비스, 대우에스티, 대우파워를 합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 3사가 갖고 있던 경영관리, 자산개발, AS, 발전, Steel사업, 생산관리 등 6개 부문을 합친 통합법인을 오는 6월 1일 정식 출범한다는 내용이다. 합병은 대우에스티가 푸르지오서비스와 대우파워를 흡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우건설이 100% 지분을 보유하게 되며 추후 IPO(기업공개)도 추진할 계획이다. 통합법인은 부동산 개발부터 운영 및 관리, 유지·보수, 스마트 홈, 시설물 O&M, 강교 및 철골사업 등 수행할 예정이다.. 2020. 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