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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1인가구25

[1인 가구 데이터센터] 2019년 고령자 1인 가구, 전체의 7.5% 차지 [1코노미뉴스=] 지난해 65세 이상 고령자 1인 가구는 1533가구로 집계됐다. 통계청의 2019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 2019년 11월 1일 기준 전국 고령자 1인 가구 수는 총 1533가구로 나타났다. 이는 일반가구의 7.5% 수준이다. 시도별로는 전남이 고령자 1인 가구 비중이 13.6%로 가장 높다. 이어 경북이 11.3%, 전북 11.2%, 강원 10.2%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반면 세종(3.9%), 경기(5.5%), 울산(5.7%), 서울(6.1%), 인천(6.1%), 대전(6.2%), 제주(6.6%), 광주(6.5%) 등은 전국 평균보다 고령자 1인 가구 수가 적었다. [人스타그램] JTI 전자담배 '플룸테크', 日 불매운동쯤이야 - 1코노미뉴스 요즘에는 길거리에서 담배를 피우는 일명 \.. 2020. 9. 4.
[1인 가구 데이터센터] 2019년 독거노인 150만 돌파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인구 고령화가 본격화되면서 지난해 65세 이상 1인 가구 수가 처음으로 150만 가구를 돌파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65세 이상 인구는 768만4919명으로 이 중 독거노인은 150만413명을 기록했다. 2015년 대비 독거노인 수는 무려 24.74%나 증가했다. 연도별 증가 추세를 보면 독거노인 수는 2016년부터 빠르게 늘고 있다. 2015년 120만명 수준에서 2016년 128만명으로, 2017년 135만명, 2018년 143만명, 2019년 150만명으로 연간 약 7만명씩 늘었다. 독거노인비율도 2015년 18.4%에서 2016년 18.9%로 급등, 2017년 19.1%, 2018년 19.4%, 2019년 19.5%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였다. 고령 1인 가구, .. 2020. 8. 13.
[4.15 총선] 與野, 고령 1인 가구 표심 잡기 '총력'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지난달 후보자등록을 마친 각 정당은 본격적인 '표몰이'에 나섰다.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불필요한 홍보전이 없어져, 오히려 '공약'을 전면에 내세운 진검승부가 기대된다. 올해는 그간 복지 사각지대에 놓였던 1인 가구를 겨냥한 공약이 눈에 띈다. 국내 총가구 수의 30% 가까운 숫자가 1인 가구인 만큼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이 중요해져서다.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 1인 가구를 진정으로 생각한 국회의원 후보자는 누가 있을까. [1코노미뉴스]는 제21대 총선에 앞서 각 정당과 의원 후보자가 내놓은 공약을 분석하고 1인 가구 전문가와 함께 공약의 실효성 등을 다루고자 한다. -편집자 주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4.15 총선을 8일.. 2020. 4. 7.
안양시, 고립된 취약계층 1인 가구위한 '생필품 키트 박스' 897개 전달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여파로 인해 피해 입고 있는 사회적 고립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라면, 사골곰탕, 비타민 등으로 구성된 '생필품 키트 박스' 897개를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생필품 키트는 '코로나19'사태로 인해 더욱 고립되어 있는 1인 수급가구의 사회적 단절을 예방하기 위해 안부 묻기, 신뢰관계 형성하기 위해 지난 3월 13일부터 3월 16일까지 '동V터전 코치'들이 제각, 강 동을 통해 취약계층으로 전달됐다. 특히, 이번 키트에는 안양에 위치한 기업과 기관인 (주)문식품에서 수제초코파이, 안양시니어클럽에서 천연비누를 각각 후원하면서 힘을 보탰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가족관계의 해체로 사회적으로 고립되어 있는 1인 가구가 소외.. 2020. 3. 26.